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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 빠르망 vs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라 빠르망 vs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천사들의모후 2014. 9. 9. 09:47

 

감독   길레스 미무니

출연   뱅상 카셀, 모니카 벨루치, 로만느 보랭제

 

 

 

감독   폴 맥기건

출연   조쉬 하트넷, 다이앤 크루거, 로즈 번

 

 

2년전 떠났던 사랑...우연히 그녀의 흔적을 찾게 되고...왜 그렇게 헤어져야했는지...

그 사랑이 진짜였는지... 진실을 찾아 헤매는 남자

그 남자가 찾아낸 사랑과 집착, 엇갈림의 변주

 

프랑스 영화 폴더에서 선택한 영화 [라 빠르망(아파트)]...그냥 봤다.

이어서 미국 영화 폴더에서 선택한 영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위커 파크:시카고 공원이름)]

첫 장면이 라 빠르망과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 같은 영화 두번 보고 있다는 착각ㅋㅋ

검색해보니 리메이크 영화였던 것

 

[라 빠르망]도 [위커 파크]도 제목에 나름 의미가 있는데...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라니 영 뜬금없지만 또 다른 의미가 있다.

감독과 배우가 다르고 나라도 다르지만 같은 장면 같은 대사가 나오는 장면이 많다.

로만느 보랭제(알리스)와 로즈 번(알렉스)이 맡았던 역할이 같지만 많이 다르다.

그래서 달라진 결말, 달라진 영화

재밌었다.

프랑스 영화와 미국 영화의 차이가 확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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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