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이스 오브 러브

 

 

 

감독   애리 포신

출연   아네트 베닝, 에드 헤리스, 로빈 윌리엄스

 

 

이 영화는 아네트 베닝과 에드 헤리스의 영화다.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이 갑작스럽게 죽고 그 상처에 아파하고 힘들어하던 니키는 우연히 남편과 똑같이 생긴 톰을 만나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죽은 남편이 되살아 온 듯 사랑의 감정도 되살아나고 니키도 생기있어진다.

톰을 사랑한 것인가? 아니면 죽은 남편을 사랑한 것인가?

 

니키와 톰 두 사람에게 찾아온 중년의 사랑이 아름답게 그려졌던 영화였다. 사랑스런 여자 아네트 베닝과 멋있는 남자 에드 헤리스 그리고 편안한 이웃 남자를 연기한 로빈 윌리엄스를 보고 싶다면 한번 봐도 좋을 영화다.

 

영화에서 좋은 배우를 만나면 반갑다.

나도 이 영화에서 로빈 윌리엄스를 만나서 반가웠다. 물론 비중있는 역할은 아니었지만 딱 어울리는 역, 딱 어울리게 연기하는 배우여서 참 좋았다.

 

몇개월전에 봤던 영화다. 로빈 윌리엄스는 아네트 베닝의 사별한 남편 친구이자 본인도 상처한 이웃집 남자로 나온다.

촬영중이었던 작품이 있는 것 같은데 발표된 영화중에서는 이 영화가 마지막 작품이 아닌가 싶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배우 로빈 윌리엄스...전세계 팬들이 오래도록 맘 아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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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