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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내마음이 들리니...

천사들의모후 2011. 5. 9. 20:28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많지 않아서...가족들이 뭘 하자고 하면 잘 따라주는 편이다.

대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가족들을 잘 설득하기도 한다.

 

그런데...팬질은...뭘 하고 싶어도 내맘대로 되는 일이 아니라 속상할 때가 있다.

 

그래도 하고 싶어서...

현중군이랑 사진찍기, 싸인 받기, 공방가기, 콘서트, 각종 이벤트 참가하기, 축구장 가기...다~했다.

 

아직 못해본 일은...

현중군 공항에서 맞이하기, 같은 비행기 타고 해외 콘서트 가기, 비행기 타기전 공항에서 편지 전해주기, 밥먹기...

 

나쁜 사기꾼놈

현중군이랑 1대1 식사기회를 80만원에...

 

그런데...실제로 이런 기회가 온다면 신청할 것 같다.

물론 어림없는 일이고...나도 현중군도 체하겠지만...꼭 밥한번 사주고 싶긴하다.

사기꾼한테 내마음을 들킨것 같아 속상했다.

현중군...미안해...욕심내지 않을께.

근데...쇼케이스 생일파티에 갈 수 있게 해줘.

날 위해 한자리 빼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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