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맨발의 친구들] 집밥 프로젝트 2013. 9.15. [Ⅱ]

석천님의 밥도둑을 받아들고 삼성동에 혼자 살고 있는 독거 연예인 집으로...

오늘의 독거 연예인은 사유리님

이분 맘에 없는 말 안하시는 분이라... 재밌다.ㅎㅎ

엉뚱한 사유리와 유쾌한 솔직남 울현중~

사유리의 옷방에 캐릭터 모자(?)들이 잔뜩 ㅋㅋ

덕분에 만찢남을 실제로 보게 된 대박 행운

사유리 의외의 인맥들...

울현중...한마디만 해도 임팩트있고 웃음 팡팡~터뜨려주니 말이 없는 것 같지 않은데...

이렇게 자막까지 넣어주는 걸 보면 말이 없긴 없나보다.

정말 현중이 말하는 모든 것이 편집없이 화면에 담아지는 것인가?ㅎㅎ

현중의 요리를 먹어본 몇 안되는 연예인 중 한명이 된 사유리...부럽다.

편하게 현중에게 말을 하는 것 조차 부러운...나에게 현중은 특별한 사람이라 편하게 말을 건네지 못할 것 같은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럴 기회도 없다는거ㅋㅋ

요리도 잘하고 비디오 촬영도 잘하고~못하는 것이 없는 울스타

상이 좀 썰렁했지만...울 현중의 요리는 맛있었던 걸로 ㅋㅋ

다음주에도 집밥은 계속 되는 것 같고...울 현중은 나오지 않는 듯

현중 없는 맨친...별일없이 집에 있다면 보긴 볼 것 같고...

음~몰입은 안될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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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의 센스 그리고 현중 팬들의 센스 ㅋㅋ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