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맨발의 친구들] 집밥 프로젝트 2013. 9.15. [Ⅰ]

맨친이 있어서 다행이다. 매주 따박따박 우주신 현중을 볼 수 있어서...

요즘 맨친이 집밥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우주신 현중이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이번에 맨친 멤버들을 초대한 고수는 홍석천님...

이번에도 울 현중...잘 먹었나보다. 그럼 만사 OK~

이날도 엄청 이뻤구나. 꺅~

뒤통수까지 이쁘고...

뒷모습만 봐도 우왕~

그런데 앞모습은 웃기는(?) 안경으로 가려도 잘생김이 가려지지 않고...

안경을 벗으니 자체발광~

울현중...내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알고 있는...홍석천님 나오는 강심장 봤니?

모양만으로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새송이 피클...진짜 신기~

참 다양한 고추들도 신기하고...

한입 퀴즈 넘 웃긴듯 ㅋㅋ

드디어 맛있는 밥 시식...

잘먹어서 너~무 이쁜 현중...

앉아있는 모습까지 너무 귀여운...

아~홍석천님의 피클들...다 먹고싶다. 

우주신 공연보러 일본까지 갔다가 공연은 커녕 맨친도 못본 일요일 밤...

나 포함 1만명의 현중 팬들이 내쉰 한숨 때문에

요코하마 땅 최소한 5cm 정도는 가라앉지 않았을까???ㅋㅋ

서울에 돌아오자마자 새벽까지 맨친을 다보고서야 잠들 수 있었다.

석천형님 집에서 현중이 제일 좋아하는 향수라 했던 그것

맨친 본방사수 못한 아쉬움에 샅샅이 뒤졌으나 하네다 공항 면세점엔 없었던...

아쉬운대로 쁘띠마망 팍팍 뿌리고...명절을 보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