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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갑자기 떠오른 파티의 기억... 본문
4년전, 김현중과 함께하는 DK파티...
9월 1일부터 무려 90일동안 매일 5명씩 총 450명의 당첨자를 발표했었다.
피자, 햄버거를 먹을 때 외엔 일부러 탄산음료를 사서 마시는 편이 아니지만
김현중과 함께하는 파티라는데...
왠지 꼭 가야할 것 같은 마음에 매일매일 DK를 찾아 동네를 헤메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응모 초기엔 이름도 생소한 DK가 동네 마트에 없어서 편의점하는 분께 한박스 챙겨달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거의 매일 DK 6개묶음 한두개씩을 당첨될 때까지 사왔던 기억이 있다.
명절에 응모하는 팬들이 적을 것 같아 추석날에도 빠지지 않고 응모하고...
내 기억엔 거의 75일~80일 사이쯤 당첨되었던 것 같은데...
그날로 부터 매일매일 DK파티 날인 12월의 어느 날을 기다렸었고 그래서 매일매일이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탄산음료를 매일 사들이는 마누라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남편 때문에
매일매일 응모하고 캔 꼭지만 떼어낸 음료수는 딸아이 친구집 여기저기에 나눠야 했던 기억이...ㅠㅠ
꼭지 떨어진 탄산음료 나눠주며 구구절절 설명해야 했던 나도 참~
그만큼 김현중을 사랑했었나??? 보고 싶었나??? ㅋㅋㅋ
암튼 그때 DK파티에 다녀왔다.
당일 날은 엄청 추웠다는 것과 추운 것도 싫어하고 기다리는 것도 못하는 나는 새벽부터 줄서는 팬들 소식을 들으면서도 시간맞춰 늦게갔고
덕분에 맨 뒤 테이블에 앉아서 TV보듯 멀리서 김현중을 보고 왔었다.
그래도 그날 눈부시게 아름답고 아름다웠던 김현중을 보았고 너무너무 멋있었던 무대 [제발잘해줘][레이니즘]을 생눈으로 보았다.
세월이 흘러흘러~
2013년 9월 Justin Davis Korea의 Inauguration Party - Main guest : 김현중
Justin Davis 첫 선글라스를 김현중과의 콜라보레이션
디자이너 + 모델 모두 김현중
꺅~!!!
이번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50명씩 250명을
Justin Davis 한국 런칭 & 김현중 콜라보레이션 기념 디너 파티에 초대한다.
음료 vs 썬글라스
가격도 제품도 초대인원도 초대 장소도 많이 다르지만 모델이 김현중이란 공통점이 있다.
인기 아이돌 가수였던 김현중이 아시아의 프린스로 월드스타로 발전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DK 파티에 왔던 450명중 아직도 김현중을 좋아하는 팬들은 얼마나 될까 갑자기 궁금하기도 하고
그때도 해외팬들이 많았었는데...이번에는 더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4년이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인데
그 시간동안 한결같이 내 마음을 붙잡아준 김현중이 고맙고
난 여전히 오늘도 김현중과 함께 하는 파티에 갈 생각에 설레인다.
오늘따라 내 스타가 김현중이어서 참 고맙다.
더 높이 멀리 밝게 빛나는 스타가 되어주길 바라며.
오늘도 여기에 잊고있었던 기억 하나를 담는다.
사진은 당시 기사 + 팬블로그 + Justin Davis 홈페이지에서 담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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