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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이야기

김현중 아시아넘어 남미까지...

천사들의모후 2013. 2. 6. 16:03

사진출처 키이스트

김현중이 아시아를 넘어 남미 정복에 나선다. 

김현중은 오는 24, 25일 양일간 브라질과 페루에 방문해 남미 팬들과 직접 만난다.

6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오는 24일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13 한국-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 Feel Korea(이하 ‘2K13 FEEL KOREA’)에 한류 대표 가수로 초청 됐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24일 오후 6시 브라질 상파울루의 에스페리아에서 개최 예정인 '2K13 FEEL KOREA'에서 ‘브레이크 다운’, ‘럭키가이’ 등 기존 히트곡들로 꾸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한류의 선두주자로서 K-POP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5일에는 페루 리마로 이동,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열고 완성도 높은 공연과 함께 토크 타임을 이어가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오랜시간 동안 김현중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려 온 남미 팬들과의 첫 만남인 만큼, 김현중은 현재 일본 투어 중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열정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김현중을 향한 남미의 러브콜은 이미 수 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 지난 2011년, 음악을 좋아하는 전 세계 사람들의 SNS 호감도(Like)만 82만에 달하는 사이트 ‘MDM(Mundial de la Musica)’의 K-POP 관련 투표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Listas W’에서 진행한 ‘남미에 꼭 방문했으면 하는 K-POP 스타’ 부문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에서의 인기가 점점 더 뜨거워 지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인기는 남미에서의 프로모션이나 팬미팅 등의 직접적인 교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성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현중은 이번 남미 방문을 기점으로 더욱 글로벌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해 12월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로 오리콘 차트를 장악했으며, 현재 매 회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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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라도 가고 싶다던 김현중...남미팬들의 열정적인 기 팍팍 받고 돌아오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