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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중...

[23번째이야기]..........................

천사들의모후 2013. 1. 8. 16:04


2013년의 첫 공홈글을 읽은 나의 소감은 우하하하~ㅋㅋㅋ

우주신은 마신 물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려는 신호를 보내면 세수를 하는구나 ㅋㅋ

새벽에 자다 깨면 당연히 칠흙같은 어둠인 경우가 대부분이지...그리고 화장실 다녀와서 다시 자려고 하면 불 안켜는 경우도 많고...거기까지는 다 이해가 되는데...

화장실 다녀오면 얌전히 이불속에 쏙 들어가야지 왠 점프 ㅋㅋ

우주신이 남자라서 이상한건지~우주신만 이상한 건지 ㅋㅋ

싱글 침대 사이로 점프한 우주신, 소리도 안나올 정도로 아프고 머리에 혹나고 팔에 상처나고....그지경인데 자기 모습이 너무 웃겨서 웃었다니 ㅋㅋㅋ상상하니까 너무 웃프다.


오늘 아침 에피소드 역시 웃기고...예전 우결때 스킨 바르던 모습도 생각나고 ㅋㅋ

스킨에도 분사형과 직사형이 있구나. 이쁜 우주신 눈에게 위로를...ㅋㅋ


보기에도 아까운 우주신 몸에 상처가 났고 아팠다니 속 쓰리고...그래도 그모습 영상으로 보면 너무 웃길것 같고...

진짜 적외선 카메라에 찍혔으면 공유하자 ㅋㅋ

스킨바를때 혹시 코디누나가 계셨니? 코디누나 안구라도 공유를...ㅋㅋ


나도 진짜 2013년 기대된다.

우주신이 또 얼마나 놀라운 성장을 할지? 얼마나 많은 성공을 할지? 어떤 방법으로 팬들을 감동시킬지?

늘 기대이상 상상이상이었던 김현중이어서 늘 감동의 감동이었어.

우주신의 다음활동을 기다리는 동안 다음의 결과물은 늘 평균정도면 된다고 생각해왔지.

늘 기대이상 평균이상의 멋진 선물로 돌아와 진~짜 기뻤고...

지금 진행중인 이제 시작한 일본전국투어 UNLIMITED 성공적으로 잘 마치길 바라고...중간중간 사인회도 잘하고...팬들과 소통하고 감동을 주고받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래.

일본 가고싶어서 며칠 머리아팠는데...마음을 비우니까...오히려 맘편해졌어.

(다음 공연끝나고 팬들 후기랑 영상보면 또 일본 가고 싶어서 몸서리치고 있을 것 같긴 하다. 그땐 또 맘 잘 다스려야지)

열심히 응원하고 잘 기다릴께.ㅎㅎ

대신 올해 국내활동 시작하면 내가할 수 있는 거...열심히 할께.

그렇게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

2013년 김현중~세상의 모든 복과 행운은 김현중이 받는걸로 딱 정하는거야. 내가 너 다 준거야. 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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