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보는 [生현중 2] #9 Beyond Crazy

2019. 09. 12 동경

자막 : 오늘 현중과 멤버가 향한 곳은 동경에 있는 유명한 라이브 하우스

라이브 하우스에서 진행되는 합동 라이브 이벤트 리허설.

리허설 전에 몸 푸는 현중과 은총

의자를 이용해 워밍업

현중/artist : [PURE LOVE] 기타 칠 수 있지?

은총/guitar : [PURE LOVE]? 어

현중 : 뭐야?

은총 : 코드?

현중 : 응

자막 : 중간에 기타 연습 타임!

자막 : 곧바로 코드를 습득하는 현중

현중 : 나중에 이거 통기타로 해도 멋있겠다.

은총 : 멋있어. 그렇게 해. 일본 공연할 때

현중 : 응

(무대를 배경으로 셀카 찍는 현중)

승교/PD : 기념사진 찍어요?

현중 : 아니요. 추석에 뭐하냐 그래 가지고

승교 : 아, 추석이구나.

# 추석 : 음력 8월 15일 한국 전통 명절, 한국에서 조상을 추모하는 기간

승교 : 부모님한테도 보내드려야죠.

자막 : 수줍어하는 아들

자막 : 밴드 멤버의 리허설 완료, 본격적인 리허설이 시작된다.

현중 : 이거 음을 잡고 가야겠다. 준형이 기타의 밸런스가 훨씬 커. 다시 한번 해볼래. 한 번만 다시 해볼게요. 죄송합니다.

자막 : 현중에게는 첫 라이브 하우스 공연이기 때문에 더 꼼꼼하게 체크하는 현중

현중 : 오케이. 알겠습니다. 그다음 [PURE LOVE] 2절부터 한 번만 해볼게요. 한 번만 더 해볼게요.

자막 :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계속되는 리허설

자막 : 리허설 끝내고 쉬러들어간 현중

현중 : 야, 이 물 진짜 맛있는데

자막 : 물이 맛있다니!

현중 : 일본 헬스장 다닐 때 이 물

승교 : 처음 보는데

현중 : 시원해서 맛있었나 봐요.

승교 : 물 맛이 다 똑같지 않을까요?

현중 : 아니, 뭔가 되게 말끔한 (맛) 일본 헬스장에서 이 물을 팔았거든요.

자막 : 현중의 생활의 지혜! 물은 헬스장에서 마시면 맛있다.

현중 : 밥 다 먹었어?

은총 : 응 먹었어. 여기 밥 있어. 먹어.

현중 : 형, 더 먹어. 더 해야 돼.

자막 : 기력을 높이려는 현중

자막 : 현중의 식사시간

은총 : 핑크스파이더 머리 해야겠다.

자막 : 은총의 헤어스타일이 기대된다.

자막 : 현중의 기타 연습 Part 2. 은총에게 배운 코드를 복습하는 현중. 금방 진보하는 현중의 기타 실력

현중 : 준형이가 (가지고) 있는 기타 다 팔면 웬만한 강북권 전세금 나올 걸

은총 : 안돼

준형 : 안되나?

은총 : 안되지.

현중 : 돼지.

정수/manager : 3억 나와요?

준형 : 아니야. 아니야. 그렇게는 안될 것 같은데

준형 : 기타, 악기를 다 팔면

은총 : (현중이 들고 있는 기타) 이거가 오리지널 60인가? 6인가? 이게 오리지널 60이면 이거 팔아서 차 살 수 있어.

승교 : 어? 이게 얼마짜리인데요?

은총 : 오리지널이면

준형 : 제 것은 이거 700만 원

승교 : 700만 원?

은총 : 오늘 머리 이렇게 할까요? (휴대폰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자막 : 과연 은총의 헤어스타일은?

자막 : 현중은 시간이 나면 스케줄 상담을 한다.

현중 : 일본 투어가 시작되잖아.

준형 : 2월 1일이야?

현중 : 어, 잘 봐. 그러면 새 앨범을 내야 돼. 일본에서

자막 : 일본 뉴 앨범 기획

준형 : 몇 곡짜리?

현중 : 내 생각에 2곡짜리

보종 : 2곡인데 일본에서 안 냈던 한국곡이 삽입돼서?

현중 : 새로운 곡이 2곡이야.

보종 : 새로운 곡만 2곡?

현중 : 생판 처음 들어 본 곡

준형 : 생판 처음 들어 본 곡이 2곡 있어야 돼?

현중 : 응 그래서 제주도에 놀러 갈 거잖아. 서현이랑 이렇게는

서현/bass : 놀고 있을게. 우리는

현중 : 아니. 캐럴을 준비해야 돼. 보종이랑. 캐럴 편곡을

자막 : 크리스마스를 위한 캐럴 편곡도 준비 중

준형 : 일하러 가는 거야?

현중 : 제주도 갔다 와서

서현 : OK

준형 : 아~

현중 : (제주도) 갔다 와서 너랑 나랑 이렇게는 신곡을 연습해야 돼.

준형 : 연습이 아니고 만들어야지

현중 : 만들어야 돼. 준형이랑은 내년 2월 전체적으로 2월 투어도 생각해야 되고, 캐럴도 생각해야 되고

서현 : 그럼 사람을 다 나누자. 넌(준형) 앨범을 신경써. 빛나랑 나랑 캐럴을 어떻게든 할 테니까

준형 : 난 캐럴에서 코드만 치면 되겠지?

서현 : 근데 벨 연습도 해야 하는 거 알지? 다.

현중 : 벨 연습 금방 해.

준형 : 그래. 하면 되지.

자막 : 변신한 은총 등장

모두 폭소

서현 : 소름 돋았어. 나

은총 : 이길 수 있겠지. 오늘

현중 : 형, 원기옥 원기옥

# 원기옥 : 드래곤 볼에 나오는 필살기

승교 : 잘 어울린다.

유미/stylist : 현중이 만한데. 키가

자막 : 키가 같아졌다.

승교 : (머리를) 세우니까

현중 : 서현이는 왜 서서현으로 저장이 되어있는 거야. 네가 처음에 서서현이라고 거짓말해서

유미 : 서서현 아니야?

현중 : 얘 김서현인 거 알아요? 누나.

유리/stylist : 뭐라고?

현중 : 얘, 김서현이에요. 누나.

자막 : 서현의 성을 몰랐던 현중과 스태프

유리 : 야, 서서현이잖아. 너.

현중 : 나도 서서현으로 되어 있어요.

자막 : 김서현은 서서현이 별명이라고 변명한다.

서현 : 그게 아니고 친구들이 절 별명으로 그렇게 불러요.

유리 : 처음 알았는데

현중 : 누나, 김서현 나 작년에 알았어요. (불만)

유리 : 나, 지금 알았어. 너네 서서현 그렇게 부르지 않았어?

현중 : 작년에 알았어요. 얘 왜 내가 저장이 안 되어있지? 김서현이? 봤는데, 서서현으로 되어있는 거예요. 내가 작년 투어 전까지만 해도 너 서서현으로 알았어.

서현 : 그래서 네가 투어 때 화나서 무대에서 얘기했잖아.

현중 : 그랬나?

서현 : "얘가 저한테 잘못 알려준 거예요." 너무 민망해가지고

현중 : 알고 있었어요? 김서현인 거?

대화/guard : 전 서현인 거밖에 몰라요.

자막 : 서서현이 아니고 김서현

자막 : 어느새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이 몰려들었고, 공연장을 꽉 메운 관객들

자막 : 현중도 밴드도 의상 체인지!

현중 : 드래곤 볼 최근에 나온 거에 엄청 센 애 있어.

서현 : 브로리

현중 : 넌 왜 그런 걸 챙겨보냐? 이상하네. 얜 어떻게 알지? 그걸.

서현 : 나 합주 오는 거 빼고는 집에서 누워서 넷플릭스랑 유튜브만 봐.

현중 : 무대에서 이러는 거야 자카르트 준비 데끼마사타. 자. 이구소(간다)

은총 : 이구소(간다)

자막 : 서로 마음이 맞는 현중과 멤버

은총 : (무대에) 올라가서 오늘 죽자라는 말처럼 열심히 불태우고 내려올 수 있게 사고 없이 오늘 공연 즐겁게 오늘도 최고의 공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막 : 공연 전 기도하는 현중과 밴드 멤버

현중 : 자, 오늘 화이팅하는 모습으로 하나. 둘. 셋. 화이팅

(다 함께 셀카 찍는 현중과 멤버들)

유리 : 표정이 근엄해. 다들 악동 같은 표정이어야지.

자막 : 악동 같은 표정

현중 : 좋아. Let's go

모두 : 아직 아니래.

자막 : 마음이 조급해진 현중

유리 : 올라가려고? 아직 아닌데

자막 : 씁쓸

현중 : 인이어 안 들릴 수도 있으니까 귀 구녕 한번 파고 들어가야지.

모두 폭소

자막 :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중, 직전까지 연습. 공연 전에 대기하고 있는 현중과 멤버

빛나 : 저게 나가고 우리 꺼 세트가

은총 : 드럼 나가고 우리 꺼 들어오고 건반 들어오고

유리 : 시간 좀 걸리겠다. 야.

빛나 : 10분 20분 15분쯤 잡아야 할 것 같아.

현중 : 우리도 공연 어차피 곡 계속 이어갈 거잖아. 최대한 안 끊기게만 그리고 기타 악기 교체할 때는 형이나 드럼이나 계속 유지만 어차피 몇 분 안되니까 느낌만 유지해주고. 내가 뭐 합니다. 그때만 끊어.

자막 : 짧은 스탠바이 중에도 공연을 생각한다.

현중 : 클릭 소리 들린다. 왜 이렇게 크지? 클릭이? 안 커. 형?

은총 : 커.

빛나 : 이따 작아질 거야. 이따

은총 : 작아질 거야.

현중 : 그래? 나 불안한데

자막 : 현중을 기다리는 관객. 드디어 공연 스타트

현중 : 우리가 이렇게 악수회가 아닌 공연으로 이 장소에서 만나게 될지 정말 몰랐죠. 이제는 자주 라이브 공연장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누구의 팬이죠? 그리고 멋진 음악을 즐기고 계시는 하나의 뭐랄까요? 청취자라고 해야 하나요? 음악의 마니아로서 여러분들 절대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사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막 : 팬들과 더 가까이서 공감할 수 있는 라이브 하우스 공연

현중 : 사실은 재밌는 얘기를 하자면 예전부터 좀 전례라고 해야 되나요? 라이브 하우스에서 팬 라이트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 소리를 많이 하는데 요즘에는 월드적인 밴드분들도 노래 말고 자기만의 팬 라이트도 만들고 자기만의 타월도 만들더라고요. 우리가 좀 앞서간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 9월 12. 13일 양일간 진행된 라이브. 라이브 하우스는 공연의 열기로 가득했다.

현중 : 이번 [THIS IS LOVE]를 통해서 여러분들께 또 음악적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여러분들께 좋은 평가받고 싶어서 열심히 한 앨범이거든요. [THIS IS LOVE]도 그렇고요. [BEYOND CRAZY] 그리고 [LOVE SONG] 그다음에 [I'm a million]도 정말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어서 최선을 다한 곡들이거든요. 저는 한걸음 한걸음 더 이 무대에 어울릴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제 자신이 굉장히 기쁘고요. 여러분들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는 거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막 : 어느새 공연도 끝을 맞이하고 관객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현중과 밴드 멤버

팬들은 THIS IS LOVE의 L로 인사. 대성공으로 끝난 팬 이벤트

현중 : 일본에서 음악인으로서 좋은 선배분들과 함께 합동무대를 가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이런 라이브 하우스에서 공연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겠어요. 팬분들이랑 더 소통이 되고 또 라이브 하우스만의 그 팬들과 함께 하는 호흡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정말 즐겁고 오늘도 여러모로 찾아와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막 : 점심시간

현중 : 지금 "오하이오 고자이마스" 지? 마음은 "오하이오 고자이마스" 다.

자막 : 아직 기분은 아침인 현중

staff : 곤니치와

현중 : 자다 일어난 지 얼마 안돼서 "오하이오 고자이마스"

staff : 하하하. 그럼 밤이라도 자다 일어나면

현중 : 네

자막 : 오늘은 현중의 악수회 이벤트의 날

자막 : 어제 합동 공연 이벤트와 관련된 이야기

현중 : 어제 공연 같은 경우에는 라이브 하우스에서 처음 공연을 했지만 여러분들 어땠는지 모르겠어요. 기존 콘서트와 다르게 라이브 하우스가 스탠딩이라서 좀 힘드신 분도 있지 않았나 라는 궁금증도 있고요.

자막 : 스탠딩 공연이 관객에게 괜찮은지 걱정이 되어 마음이 쓰였던 현중

MC : 괜찮으세요? 여러분.

자막 : 괜찮다는 팬에게 장난을 치다.

현중 : 괜찮아 보이지 않는데

자막 : 장난꾸러기

현중 : 어제 공연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생각했는데, 우리가 도쿄나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 등등 큰 도시들에서는 대형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잖아요. 근데 이렇게 라이브 하우스 공연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본 것 같아요. 팬 여러분들이 덜 계신 지역, 지방에서도 라이브 하우스로 인사드릴 수 있다는 그런 가능성을 어제, 그저께 본 것 같아요. 전국 투어 할 때는 지방 소도시들은 기다리는 팬분들을 위해서 라이브 하우스에서 인사드릴 수 있는 모습, 그런 기획을 좀 해봐야겠어요.

자막 : 싱글 앨범 이야기

현중 : 앨범 이야기로 넘어가자면요. 여러분들이 이번에 [BEYOND CRAZY] [THIS IS LOVE] 그리고 [I'm a million] [LOVE SONG] 있잖아요. [LOVE SONG]은 여러분들이 굉장히 잘 따라 불러 주시는데요. [THIS IS LOVE]도 잘 따라 불러 주시고 있어요. [THIS IS LOVE] L (도 잘 따라 하시고) [THIS IS LOVE]에서 또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게 처음 부분에 [워어어어어~] 거기를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BEYOND CRAZY]는요 → [I'm a million] 처음 부분에 [아~~~~~~] 이걸 같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처음 부분에 [아~~~~~~~] 이걸 같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 get ready to scream out loud filling up the gas 우나루 이걸 하잖아요. [아~~~~~~] 이거를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코하마에서 뵙겠습니다.

자막 : 이벤트 종료 후 인사드리는 현중

현중 : 아, 오츠카레 사마데시타

MC :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staff : 다음 주 공연 보러오시겠어요?

현중 : 공연 꼭 보러오세요.

MC : 네

현중 : 바로 티켓, 혼자오시면 심심하니까 더 드리세요.

MC : 어머니 모시고 올게요. (현중의)드라마도 많이 보셔서 (staff와 대화) 토크가 진짜 재밌어요.

(악수회 영상)

2019. 09. 15

자막 : 수상한 카메라

(소파에 누워있는 현중)

은총 : 현중 씨 뭐해요?

자막 : "현중 씨 뭐해요"가 유행어가 된 스태프들

현중 : 현중 씨 죽었어요.

은총 : 왜요?

현중 : 어제 회식해서

자막 : 피곤한 현중

은총 : 어제 회식해서요?

현중 : 회식해서요.

은총 : 누가 그렇게 회식시켰어요?

현중 : 은총 씨 가요.

은총 : 제가요?

현중 : 아, 나. 죽겠다. 진짜

은총 : 아직도 안 풀려? 그게? 안 풀려요? 아직도요?

현중 : 빨리 밥 먹어요. (승교에게) 밥 드셨어요?

승교 : 네. 전 먹고 왔어요.

현중 : 은총 이형, 빨리 와.

은총 : 응

현중 : 형꺼랑 내거랑 다 있다.

은총 : 너 라면 먹고 싶다 그러더니만

현중 : 라면? 라면. 못 버티겠어. 그냥

은총 : 아, 그때까지 못 버티겠다고? 뭐라도 먹긴 먹어야지.

승교 : 먹어 같이 먹어.

자막 : 오늘은 돈가스 도시락

(도시락 먹는 현중)

현중 : 일본 사람들은 가지를 되게 좋아하시는 것 같아.

은총 : 맞아. 내가 일본에 와서 평생 먹어 볼 가지를 다 먹었어. 가지 요리가 좋은가봐.

현중 : 한국에서는 가지 먹을 일이 없어. 가지가 되게 비싼 요리인가봐.

은총 : 전혀. 가지 요리를 잘 해. 일본분들이

(엘리베이터 앞)

현중 : 아, 이제 좀 괜찮다.

자막 : 스케줄 직전에 컨디션이 회복된 현중

은총 : 뭐 좀 먹어서 그래.

현중 : 맞아, 사람은 에너지를 만들려면 뭔가 먹어야 돼.

은총 : 맞아.

승교 : 먼저 내려가세요.

은총 : 어, 여기 있으니까 굉장히 연예인 같네요.

현중 : 굉장히

자막 : 진지한 카메라 맨 은총, 현중은 사인회장으로 향한다. 카메라를 들고있는 은총을 보고 웃는 팬들. 사인회장에 도착한 현중

현중 : 곤니치와. 오늘 이렇게 세번째 사인회인데 아까도 천천히 해드렸으니까 이번에도 천천히

자막 : 싱글 릴리즈 이벤트 마지막 사인회. 차분히 정성을 들여 마음을 전한다. 은총도 사인회

# 10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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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에 벌써 2020년 2월 1일 일본투어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

누군가 기획하고 준비해주고 공연만 해도 힘든 스케줄인데

공연 앨범 투어 각종 이벤트 등등 이 모든 것을 김현중 머리속에서 준비하고 만들고 직접 해내야 한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내 스타 김현중님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