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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 현중

글로보는 [生현중 2] #6 PLEASE

천사들의모후 2020. 1. 13. 23:31


2019년 8월 20일 서울

월드투어 'BIO-RHYTHM'의 시작을 위해 현중 일행은 공항에 모였다.

오늘의 카메라 담당은 빛나와 서현, 은총은 리포터

은총 : 현중 씨 식사는 하셨나요?

현중 : 했죠.

은총 : 뭐 드셨어요?

현중 : 식사는 오징어덮밥이요.

은총 : 오징어덮밥?

현중 : 응

은총 : (더듬으며) 해 해 해 해 드셨어요? 아니면 사드셨어요?

현중 : 해 먹었죠. 마지막 오징어. 요즘 오징어도 많이 나는 철이라서

자막 : 요리에 대한 이야기에서 프로의 향기를 풍기는 현중

은총 : 요리왕. 요리왕 현중

자막 : 요리왕 현중 = 유튜브 현중 채널 참조

은총 : 오늘 어디 가요?

현중 : 오사카요.

자막 : 월드투어의 첫 도시는 오사카!

은총 : 그, 저기 뭐야. 이번 공연에

서현 : 저질 인터뷰

은총 : 임하는 마인드는 어떻게 되십니까?

서현 : 너무 진부해

준형 : 은총이형 질문 하나하나가 너무 올드해

현중 : 아니야. 진부하지 않게 대답하면 돼.

빛나 : 오오~

현중 : 좀 더 다른 무대, 좀 더 내추럴하고 자유분방한, 오늘이 마지막이다 라는 각오로

서현 : 그다음 날 공연은 또 오늘이 마지막?

현중 : 그다음 날은 또 살아있으면 그날이 또 마지막이라고

은총 : 좋네요.

현중 : 컨디션 조절 엄청 했단 말이에요.

은총 : 실제로 이번 주 토요일날 계기로 엄청 되게 뭔가 확신도 생기고 리프레쉬가 되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현중 : 이번 주 토요일날 성대를 잘 쓰는 그런 학원을 갔다 왔어요.

자막 : [生현중 2] #5 참조

현중 : 역시 제가 열정에 취해서 무리를 하지 않았나, 좀 더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자면서 관리를 했습니다. 지금 숨기고 있어요. 목소리를 약간 차분하게 하는데, 맘만 딱 각오만 하면 목소리를 약간 띄워서 낼 수 있는

은총 : 기억나시죠?

자막 : 목을 풀어주는 현중

현중 : 안녕하세요? 바로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거지.

은총 : 맞아요. 아끼는 게 좋아요.


현중 : 화장품을 사야 되는데, 다 떨어져 가지고, 전 좀 괜찮은 화장품을 쓰고 있어요.

은총 : 화장품 뭐 쓰세요?

자막 : 현중의 어드바이스 1

현중 : 화장품은 제일 좋은 건 비싸던 싸던 듬뿍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은총 : 아낌없이 쓴다.

현중 : 네

빛나 : 바르는 장면 한번 CF처럼

현중 : 츄츄츄우 (얼굴 전체를 둥글게 둥글게 벅벅 바르는)

빛나 : 두드려야죠.

현중 : 두드릴 시간이 없어요. 전. 이렇게 해도 다 발라져요.

은총 : 나도 그렇게 발라.

현중 : 아, 나 이렇게(두드리는) 하고 있으면 꼴값 떠는 것 같아가지고

서현 : 집에서 혼자 하는데 뭘

자막 : 현중의 어드바이스 2

서현 : 수염 꼭 밀고 한번 봐주고

현중 : 아니, 전기면도기로 우~우~

은총 : 전기면도기가 편하긴 해.

현중 : 남자들은 공감할 걸. 면도할 때 CF에서 이렇게 하잖아. 남자들 실제로는 (면도 장면 재연)

서현 : 살을 늘려서 하는구나.

현중 : 팽팽해야 돼.

은총 : 그래서 잘 베이고


현중 : 군대 제대를 해서 치과를 갔는데, (의사) 현중 씨 5년 만에 왔는데 치석이 거의 없네요. (현중) 전동칫솔 썼어요. (의사) 아, 화이트닝만 좀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막 : 전동칫솔로 치아 케어를 자랑하는 현중

준형 : 저도 이번에, 은총이형이랑 보종이도 샀어.

현중 : 다 샀죠.

현중 채널 '현중 씨 뭐해요'에서 전동칫솔 소개하는 장면

현중 : 제미니 밴드 분들도 제가 추천해서 샀는데

은총 : 지금 가져왔어.

빛나 : 이~~

현중 : 하하하

은총 : 나도. 전 화이트닝을 안 해서. 죄송합니다.

현중 : 그래서 이런 얘기 나온 김에 제가 전동칫솔을 전파를 하기 위해서

서현 : 전동칫솔 광고 노리시는 거 아니에요?

현중 : 아니, 제가 직접 만들어서 팔 거예요. 우주신 전동칫솔 한번 제작을 해볼까 생각을 해요.

서현 : 콘서트 굿즈로 파는 건가요?

현중 : 내년에 한번 그렇게 해볼게요. 내년 일본 투어 때

은총 : 팬분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서

현중 : 팬분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우주신 전동칫솔을 만들어서, 합당한 가격에 한번

은총 : 좋네요.

현중 : 진짜 좋은 생각이죠?


서현 : 저는 개인적으로 파우치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현중 : 파우치가 뭐지? 여자들 화장품 넣는 거?

서현 : 화장품 넣는 거. 진짜 최고의 아이디어라고 생각해. 우주신 파우치.

은총 : 크기는 어느 정도 돼야 돼?

서현 : S M L 다 나와야지.

현중 : 왜?

은총 : 하나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야?

현중 : 파우치 어디에 쓰는 거야?

서현 : 거의 모든 곳에 써. 파우치는. 화장품도 넣고.

현중 : 그래요. 그럼 전동칫솔과 파우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게 여자한테 뭐가 필요하죠?

빛나 : (손하트) 러브

현중 : 빛나 씨가 결혼한 지 1년 됐는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나 봐요.

서현 : your love

현중 : 얼마 전에 장조림을 하고 있다고... 장조림에 쓰이는 고기의 출처도 모르는 채 장조림을 만들더라고요. 뭐라고요? 무슨 살이라고요?

빛나 : 우둔살

은총 : 우둔살이 정확하게 어디 살이죠?

현중 : 우둔살은 엉덩이

빛나 : 엉덩이살 (카메라로 현중의 엉덩이를 비추며)

은총 : 딴 거로 만들면 안 돼요?

현중 : 너무 뻑뻑하기 때문에

빛나 : 어쩜 그렇게 다 잘 알아요?

자막 : 현중의 요리를 먹어본 적 없는 빛나

현중 : 요리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은총 : 요리왕 현중이잖아. 현중이 요리 잘하잖아.

자막 : 유튜브 현중 채널 참조

현중 : 안 믿기면 내가 한번 밥 해줄까요? 밥 해줘요? 알았어요.

빛나 : (환호하며 손하트)

은총 : 제 인생 떡국을 현중 씨한테 받았습니다.

빛나 : 어땠어요?

은총 : 너무 맛있었어요. 말도 안 되게. 내 인생 떡국이야.

준형 : 짬뽕도

서현 : 뭐, 돈 줬어요?

현중 : 아니에요.

준형 : 계란국도 잘 끓이고

은총 : 어, 계란국도 훌륭하고

현중 : 여름 가기 전에, 그래. 우리 일본 가기 전에, 요번 일본 갔다 와서

빛나 : 1박 2일? 1박 이상

현중 : 1박으로 우리 펜션에 가서 1박

서현 : 찍히고 있는 거 아시죠?

현중 : 날짜 잡자

은총 : 이것도 콘텐츠가 되고, 현중 님의 요리 모든 걸 맛볼 수 있나요? 요리 파티인가요?

현중 : 백숙해드릴 거고, 비빔국수 해 드리고

준형, 은총 : 비빔국수 맛있어. 비빔국수 진짜 맛있어. 진짜 맛있어. 진짜

현중 : 비빔국수에 삼겹살. 이렇게

서현 : 양쪽에서 참새들 진짜, 얘기만 하면 맛있다 맛있다고

은총 : 일단 먹어봤기 때문에

현중 : 백숙 닭죽 아침에 일어나면 서울 오기 바쁘니까 그냥 각자 서울 와서

준형, 은총 : 비빔국수 진짜 맛있어. 2박 3일 가야겠다.

빛나 : 손하트

현중 : 날짜 한번 잡아보자고

서현 : 협주 날짜 피해서

자막 : 실제로 일정을 빠르게 결정하는 현중 일행

현중 : 우리 26일 취소하고 31일

서현 : 보종이 한테 물어보고, 내가 이따가 정리해서 알려줄게.

현중 : 자, 우리는 어떻게 하냐면요. 28일 날 일본 공연 연습있잖아요. 연습 끝나고 바로 출발하는 거야. 공연 준비하고 바로 출발해서 1박 2일 해서 29일 와서 쉰 다음에, 30일 날 연습 또 있잖아.

서현 : 준형이 미국 여행가.

현중 : 아, 미국. 미국 가죠. 준형 씨

서현 : 미국이 좋지. 뭐.

준형 : 휴~왜 간다고 해가지고.

현중 : 아쉽지만

은총 : 그날 오늘은 내가 요리사 편 되는 건가요?

현중 : 아, 기다려봐요.

자막 : 역시 주저하지 않는 현중

현중 : 예약하고 있어요.

은총 : 뭐라고요? 이렇게 빠르게?

서현 : 어딘가요? 어디 펜션인가요?

은총 : 예약 급하게 하지 마세요.

현중 : 지금

자막 : 이미 예약 전화하는 현중

현중 : 한 열명 정도요. 네. 네.



자막 : 그 모습을 [生현중 2] #8에서 보내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현중 : 거기로 해주세요. 네. 예약까지 다 끝났어요. 풀 빌라입니다.

은총 : 물놀이도

현중 : 수영장도 있고 우리 독채 쓰고

자막 : 전용 풀에서 수영하는 현중

서현 : 얘(준형) 표정 봐.

자막 : 미국 여행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준형은 슬퍼 보인다.

빛나 : 미국 가면 우리 생각 안 날 걸.

현중 : 미국 가면 LA 해변이 있잖아.

준형 : LA 안 가.

현중 : 어디 가는데?

준형 : 칙칙한 시애틀 가. 비만 내려. 시애틀은 바다 없어.


자막 : 컨디션 100%의 현중은 월드투어 'BIO-RHYTHM'을 시작하는 첫 도시 오사카를 향해 출발!

(공항 내 이동 모습과 오사카 도착해 자동차에 탑승하는 모습까지)

자막 : 호텔 도착!

승교 : 오~ 이쁘다.

현중 : 여기 봐봐요.

승교 : 오, 이쁘다. 진짜. 왜 이렇게 조용하지?

현중 : 오사카 야경이 보이는...

자막 : 승교가 오사카의 야경을 바라보고 있는데

현중 : 와아~

자막 : 바로 욕실을 체크하러 간 현중의 감탄사

현중 : 엉덩이가 아주 아담한 사이즈네. 변기가 봐봐요.

자막 : 문을 열면 자동으로 뚜껑이 올라가는 것을 승교에게 보여주고 싶은 현중

현중 : 아, 잠깐. 열리는 걸 보여드려야 하는데

승교 : 아, 자동으로

자막 : 작동하지 않는

승교 : 들어가야 돼요.

현중 : 아까는 어떻게 움직였지?

승교 : 센서가 있나? 장난치는 거 아나 봐요. 얘도.

자막 : 현중을 놀리 듯 미동도 하지 않는다.

현중 : 엄청 좋네요. 호텔이.

자막 : 뚜껑이 열리는 소리

현중 : 아, 열렸다. 아이. 안돼.

자막 : 박정한 변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포기한 현중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는 장면을 승교 혼자 찍은 영상)



2019년 8월 21일 오사카

자막 : 오사카 공연 첫날 리허설 스타트

자막 : 무대 세팅을 기다리는 현중

자막 : 한국에서 배워 온 성대 케어에 열중

자막 : 음계를 올려가며 연습, 다음은 고음, 고음을 머리 위로 울리는 연습

승교 : 배운 거 하신 거죠?

현중 : 네

승교 : 많이 연습해봤어요?

현중 : 네(시범 보이는) 언제 시작해?

현중 : 오프닝 영상 되게 멋있지 않아요?

승교 : 멋있어요.

자막 : 현중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진행한 이번 투어의 오프닝 영상, 커트 합성 기술이 훌륭하다.

현중 : 어떻게 합성한 거예요?

승교 : 되게 멋있던데

자막 : 기다리는 동안 무대에서는 악기 세팅 중

현중 : 왜 왜 이러지? 키보드가 왜 반음씩 떨어져?

자막 : 민감

자막 : 성대 케어에 힘쓰고 있는 현중


승교 : 많이 남았나? 아직?

서현 : 거의 다 됐어. 건반만

(무대 위에 올라 본격적으로 리허설하는 현중)

자막 : 월드투어의 첫 공연으로 세트리스트부터 안무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리허설을 진행하는 현중

현중 : 오늘 첫 공연이니까요. 조금만 타이트하게 집중해서 공연 때 부탁 좀 드릴게요. 전체적으로 정말 좋아졌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staff : 수고하셨습니다. 잘할게요.

현중 : 엔딩 크레디트 한번 보고요 들어갈게요. 질문 있어요. 이건 됐고요. 우리가 [Bark Matic] 끝난 뒤에 이게 바로 켜지는 거죠?

staff : [Bark Matic] 끝나고 인사하시고 LED 올라가서 들어가시면 LED 다시 닫고 조명 꺼지면서 이게 나오고

현중 : 네. 이해했어요. 근데 [Bark Matic] 끝나고 노래가 없으면 되게 인사할 때 뻘쭘해요.

staff : 항상 상의해서 결정하셨는데, 인스트 거의 다 갖고 계신다니까

현중 : 아~ 이거 좋아요. 네. 네. 고생하셨습니다. 준비할게요.


자막 : 헤어와 메이크업의 준비를 끝낸 현중

자막 : 투어 때마다 항상 들고 다니는 휴대용 흡입기, 새롭게 익힌 성대 케어의 방법도 사용하며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준비

승교 : 힘주지 말랬잖아.

자막 : 새롭게 준비한 'BIO-RHYTHM' 투어는 과연 어떤 공연일까?

자막 : 무대에 오르기 전 밴드의 대기실에 들어가는 현중

현중 : 나, 신발 좀

서현 : (현중의 신발을 보며 웃는다)

현중 : 화이팅! 하잖아요. (카메라를) 여기서 찍어주면 안 돼요?

서현 : 두 턱 두 턱, 혼자 살아남으려고?

자막 : 이중턱을 만든다고 불평의 말을 들었지만

승교 : 찍어줄게요.

서현 : 얘는 이렇게 해도 한 개도 안 접히잖아.

승교 : 서로 보이게 하면 되겠네.

현중 : 네, 이렇게

서현 : 현중이가 새로운 거 생각해 냈어. 우리는 다 박살 나는 거야. 얼굴.

은총 : 뭐 어떻게?

자막 : 오늘 현중의 무대의상은 반짝반짝 바지가 돋보인다!

현중 : 반짝반짝 빛나는

서현 : 인어공주 같아. 인어공주

은총 : 이런 게 무대에 서면 멋있어.

자막 : 바지에 어울리는 신발까지 갈아신고 준비 완료

서현 : 그것도 호일(foil) 같잖아. 그런데 영상에서는 멋있잖아.


현중 : 오늘, 명일이 형이 해야지.

서현 : 시작은 명일이 형

현중 : 공연 전에 드릴 말씀은 좀 더 기존에 했던 공연보다 좀 더 프리 하게, 자기가 느끼는 대로, 뭘 하려고 하지 말고, 느끼는 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미니 멤버 : 네

명일 : 오늘 모두가 즐겁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손 모아 화이팅)

현중 : 오늘은 월드투어 첫 시작이니까 화이팅하고요. 위로 화이팅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화이팅!!!



♪♬ [Bark Matic] [PLEASE]


현중 : 이번 투어 BIO-RHYTHM 정말 많은 고민한 흔적이 조금 보이나요? 조금 중간에 얘기 좀 하자면, 한국에 신규 앨범이 나왔어요. [SALT]라고요. 조미료 중에서 가장 맛없고 중요한 게 바로 시오인 것 같아요. 그만큼 이번 앨범은 저의 모든 음악 인생에 정점이 되는 조미료,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앨범이다. 이런 의미를 갖고 있어요.

이런 노래가 있어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에게 하나뿐인 마음을 줄게 워~워~'

여러분이 ;사랑해 너를 사랑해' 여기를 다 같이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한국어는 서툴러도 사랑해 정도는 알잖아요?

네, [포장마차에서] 불러드릴게요.


♪♬ [포장마차에서]




#7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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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멤버들이랑 종알종알 이야기하는 현중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클로즈업될 때마다 새롭게 느끼는 것은 놀랍게 잘생겼다는 것이고요.ㅎㅎ

2019년 8월 오사카 공연을 다녀왔는데,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첫 오프닝부터 강렬했고 굉장했고 뿌듯했던 기억만 남아있고,

첫 공연이 너무 좋아서 그다음 공연이 너무 기다려졌고 또 그다음 공연을 가고 싶어 했었는데...

드디어 이번 일요일(19일) 마카오 공연이네요.

멋진 공연 BIO-RHYTHM을 아직 더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마카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