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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김현중 2019 월드투어 BIO-RHYTHM in 요코하마 9월 19일, 현중토크를 중심으로 본문
1. Bark Matic
2. Beauy Beauty
3. Kiss Kiss
(큰 환호와 박수, 현중 연호)
곤방와(곤방와) 곤방와(곤방와) 예, 오늘 요코하마 두번째 날이에요. (네~)
역시 여러분들은 어저께 힘을 비축해 두신게 분명하군요.
(현중의 인사말에서 첫날과 달리 목이 많이 쉰 상태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어저께와 정말 다른 분위기인데요?
물론 어저께가 굉장히 좋은 공연이었어요.(네~)
하지만 오늘은 내일이 없잖아요?(네) 그죠?(네) 오늘 한무대 한무대 마지막인 것 처럼 부르겠습니다.(환호)
계속해서 노래 불러드릴께요. 자, 사랑스런 노랩니다. Love Song
4. LOVE SONG
5. Pure Love
(현중을 부르는 여러 팬들 사이에 굵은 남자팬 목소리)
네?(리다) 아, 누구? 남자팬? 자, 남자팬들 한번 크게 리다라고 외쳐주세요.
(여러명의 남자팬들이 리다를 외쳤다.)
아, 아, 오늘 몇명이 온거야? 남자팬이.(웃음)
제가 있는 남자팬이 오늘 다 오신 것 같아요.
제 남자팬이 한 30명 되는데요. 하하 오늘 그 30명 다 온 것 같아요.(폭소)
언젠가 그 남자팬분만을 위한 팬미팅 한번 해드릴께요.
아무도 소문이 나지 않게 스페셜로, 맨 마지막에 허그도 해드릴께요. 하하
30명 밖에 없는 남자팬들을 위해서 이 정도는 해야죠. 적어도 남자팬들은 허그를 하면 파운데이션 정도는 묻지 않으니까
내가 말했죠. 이제 허그회는 우리가 노메이크업으로 만날 수 있을 때 할꺼라고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 피부관리를 서로 열심히 하시기 바라겠습니다.(폭소)
여기 있는 여성 중에서 난 지금 허그해서 여기에 파운데이션이 묻지 않을 수 있다. 자신 있는 분. 손 한번 들어보실래요?
(내 자리 기준으로 앞줄 최소 30% 이상 50% 가까이 손을 들었다) 자신있다고요?
저는 괜찮은데 안고 난 다음에 여러분들이 자신감이 없어질 것 같아요.
안개같은 허그회에(환호) 안개같은 허그회인데 왜 이렇게 좋아해요? 이상한 사람들이네.
스왓데 구다사이(앉으세요) 오늘은 어제보다 늦게 얘기했죠?
(어린 목소리의 팬이 현중~)
자, 이번에 불러드릴 곡은요 (같은 목소리 현중~)
아, 야 이거는 변성기도 안됐네. 역시 변성기가 안된 아이의 목소리는 참 맑고 투명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현중을 여러번 외치는 어린 팬)
아, 네. 현중 이마시타. (현중) 네. 죽지 않았어요. (또 다른 어린이 목소리) 어, 네. 알겠습니다.
이제 노래해도 될까요? 마지막으로 불러보세요.(현중을 부르는 여러 명의 성인 팬들 목소리, 폭소)
아이들만 다시 (어린이 팬들, 현중~) 어. 네.
(현중을 부르는 어른 목소리) 요번엔 약간 뭔가 나쁜 마음씨가 섞인 목소리죠.
이번에는 저도 저 아이의 맑은 목소리 처럼 맑은 마음씨 좋은 사랑 이별 노래 전해드릴까 해요.
HAZE 키잇테구다사이
6. HAZE
7. 내머리가 나빠서(Jazz ver)
(큰박수와 현중연호)
네. 미나상 오~키나 학슈 오네가이시마스. 제미니 밴드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정말 부르면 부를수록 좋은 버전의 내머리가 나빠서 인 것 같아요.
네. 놀고싶어요?(네) 재미가 없다는 뜻이에요? 뭐에요?(아니에요) 놀고싶어요?(네)
지금도 즐거워요. 이렇게 얘기해야죠.(폭소) 센스가 조금 없는 것 같아요.
이거랑 똑같아요. 여러분들이 '저 오늘 이뻐요?' '네, 이뻐요.'
여러분이 듣고 싶은 말이 있잖아요. '계속 이뻤어요. 원래' 그죠?
왜 쑥스러운 듯 듣고 있죠?(폭소) 하하하
네, 이번에 불러드릴 곡은요. 이렇게 계속 이 노래는 아름다울 것 같은 곡이에요.
이 노래를 부를 때면 되게 아름다워요. 가사 하나 하나가
우리가 있는 순간들이 뭔가 어떤 전생에서 우리가 이렇게 만났을까. 어떤 인연일까?
그리고 이 인연을 계속 이렇게 해서 마주보면서 죽을 때까지 안고, 서로 안아주면서 살아가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요.
(이 때, 은총씨가 다가와 현중의 머리를 넘겨주었다.) 아, 깜짝이야.(폭소)
네. 어후~ 전 남자팬이 난입한 줄 알았어요.(폭소) 굳이 이러지 않아도 허그회는 꼭 지켜드릴께요.
여러분 이 부분 ♪'사랑해 너를 사랑해(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에게 하나 뿐인 마음을 줄게(워~우워우어~)'
지금은 대충 이렇게 하고 이따 크게 해주세요(네)
좀 도와주세요.(폭소)
포장마차에서 키잇데구다사이
8. 포장마차에서
(환호+박수) 아리가토고자이마스
♩사랑해 너를 사랑해(사랑해 너를 사랑해)
그냥 이해해요. 댔고
놀아볼까요?(네) 난 어저께 담이 결려갔고, 어저께.
네? 아. 마사지 해준다고요?(폭소)
하하 마음만 받겠습니다. 지금 마사지해주면 퇴장할 때 힘들걸요? 제가 목숨 한번 살려준거에요.
음, 두번째 삶이니까요 더 열심히 사세요(박수) 왜 웃어요? 좋죠? 두번째 삶.
자, 탓데구다사이(일어서세요)
이제 오늘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아니고, 오늘 더 많은 걸 준비했어요(환호)
여기서 얼마나 노느냐에 따라서 오늘 공연의 판도가 바뀌어요.
9. Gentleman(New ver)
10. Lucky Guy(New ver)
11. MOONLIGHT
12. I'm a million
13. BEYOND CRAZY
(라이브로 듣는 I'm a million이 정말 좋았다. 난 음악을 잘 모른다. 그래서 뭐가 어떻게 달라진 것인지 모르지만 이 노래를 부를 때 달라지는 창법과 김현중의 목소리에 이 곡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 공연장 모든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을 것 같은 연주와 보컬, 팬들의 떼창이 어우러져 너무 멋진 순간이 연출되었다. 담백한 듯 하면서 강약을 넘나드는 매력있는 김현중의 목소리, CD 이상의 감동을 주는 라이브 공연이었다.
그리고 이어진 BEYOND CRAZY, 확실히 김현중의 곡과는 다른 스타일의 노래인데 김현중의 또 다른 매력을 끌어내는 곡이었다. CD 속 모리시게 상의 코러스가 인상적인데 라이브에서는 팬들의 코러스가 더 곡을 완성시키는 느낌을 줬다. 암튼 굉장한 무대였다)
(큰 환호와 박수 그리고 현중 최고를 외치는 팬들)
(현중은 수건으로 땀을 닦으면서 우는 척, 사실 정말 울고 싶었던 것 같다. 너무 힘들어서)
흑흑 엉엉 어후 허허 헉헉, 스왓데구다사이
나도 현중도 스왓데구다사이(폭소)
정신을 붙잡고 자, 레드불도 마시고 기운을 냅니다.
고민 좀 해볼께요.여기서 끝내고 갈까(안돼) 안되는 거 알아요(웃음)
정말 오늘 여러분들 원없이 노는 것 같아요.
두번째 공연이라고 텐션이 떨어지지 않죠?(네)
이제 슬퍼지려고 해요. 슬퍼지네요. 잠깐만요. 감정을 잡는 것이 좀 힘드네요.
(남자팬이 큰 목소리로 리다~) 슬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폭소)
(간바로)아, 간밧데. 간바리마스(열심히 하겠습니다)
네. 이제 어느 정도 안정되었습니다.
네. 여러분 재밌죠?(네) 아, 재미없다구요?(에?) 재밌죠?(네) 뭐. 재밌나보네요.(웃음)
이번에 불러드릴 곡은요. 마음이 아프고 조금 슬픈 곡이에요. WHY라는 곡인데요.
여러분들도 어떤 일을 했을 때 후회하지 않는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그렇게 삶에도 불구하고 늘 우리는 후회 투성이인 삶을 살고 있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요.
언제나 삶 속에서 같은 후회가 반복이 되고 또 그런 굴레 속에서 인생이 돌아가는 것 같아요.
WHY를 들으면서요 여러분들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던,이별을 했던, 그 후회함을 마음 속에 깊이 새기면서
오늘 WHY를 들으면서 조금 되돌아 보는 시간을 잠깐 갖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키잇테구다사이 WHY
14. WHY
(큰박수) 네 WHY까지 듣고 왔습니다.
WHY를 듣고 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분은 연기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고요(웃음)
이 노래는, 지금 불러드릴 이 노래는요. 사랑을 떠나 보내는 그런 후회 보다도 그 사람을 좀 더 정리하게 되는 좀 더 깊은 이별의 아픔 노래에요.
널 지워간다는 곡이에요.
사랑의 가장 아픈 단계가 이 순간인 것 같아요.
떠나는 걸로 후회하는 것이 아닌 떠나간 사람을 이미 체념하고 보내주는 그런 단계고요.
이별의 끝 지점인 것 같아요.
네 그 아픔을 담아서 노래해드리겠습니다.
널 지워간다 키잇데구다사이
15. 널 지워간다.
(큰박수) 널 지워간다 였습니다.(박수) 가슴 아픈 노래네요.
네 계속 들려드릴 노래는요. 영어로 하면 뭐지? 포시즌(four seasons)인가?
영어는 그닥 그렇게 이런 느낌이 안나네요. 슬픈 느낌이
포시즌 호텔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폭소) 왜 웃어요?
사계 불러드릴껀데요. 노래 이어가겠습니다.
시키 키잇데구다사이
16. 사계
17. Paradise
18. Wait for me
(큰박수) Wait for me 까지 들었습니다.
하, 언제 불러도 Wait for me 참 좋은 것 같아요.(박수)
전에 아는 지인을 통해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지인도 사랑하는 친구를 보낸지 1년이 되었다고 하셨어요.
그때는 실감이 나지 않아서 슬프지 않았는데, 좀 덜 슬펐는데
이렇게 1년이 지나고 나니까 어딘가 있을 것 같아서 그래서 찾아보면 없다는 현실이 더 슬프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는게 가슴 속에 사랑하는 사람을 묻고 영원히 기억한다는 게
(펑하면서 무대 왼쪽만 은색줄이 발사됨)
네.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박수)
글쎄요. 이 노래의 주인공 그 친구가 이제 그만 슬프라고 저렇게 재미를 줬나봐요.(박수) 끝까지 재밌는 친구에요.
네. 계속해서 들려드릴께요. 여러분 탓데 구다사이(일어서세요)
19. Please
(완벽한 댄스에 팬들 환호와 떼창)
20. Misery
21. Take my hand
(모든팬들이 큰 목소리로 떼창을 했고 두손을 높이 뻗어 무대를 향했다. 소름끼치게 아름다운 광경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났다)
22. ASTRAEA
(현중 최고를 외치는 팬들)네, 여러분들 너무 즐겁게 즐겨주고 계시니까 무대에서 이렇게 신이 나네요(환호)
BIO-RHYTHM 요코하마 두번째날 마지막 곡을 들려드릴 차례인데요.
어때요? 오늘 즐거웠어요?(네) 저역시 즐거웠구요.
왜냐면 여러분들 덕에 정말 SALT 앨범도 그렇고 THIS IS LOVE 앨범도 그렇고, 앨범을 정말 잘 만들고 잘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오늘의 공연이었네요.
앞으로 BIO-RHYTHM 여기서 끝이 아니라 BIO-RHYTHM 심포니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여러분들께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무대를 선보여드릴려고 많은 고민을 하고 또 연습에 연습,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어요.(박수)
앞으로(일어로)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곡은 NEW WAY
23. NEW WAY
24. THIS IS LOVE
(마지막곡 THIS IS LOVE를 듣고 난 뒤, 앵콜이 없다고 생각했다. 앵콜이 없어도 이미 너무 충분한 공연이라고 생각했다.)
ENCORE
25. I'm a million
26. Bark Matic
(현중 최고) 여러분 오늘 어땠습니까?
(일어로) 나도 여러분 덕분에 정말 정말 피곤해 하하
이렇게 마지막 까지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
BIO-RHYTHM 4번째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도, 아니 오늘 아침부터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제미니 밴드가 있고 스탭분들이 있는 이유가 바로 난데
이 무대를 만들어 준 사람은 바로 여러분이에요.
마지막 곡입니다. 여러분들 위해서 노래할께요.
Your Story(환호)
27. Your Story
(너무나 감동적인 마지막 무대였습니다)
오늘 굉장히 긴 시간이었어요. 공연
여러분들 지하철 끊기기 때문에 빨리 인사드릴께요. 하하. 네 아니구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은 다 무대내에서 녹여 놓았던 것 같아요.
오늘여러분께 하고 싶었던 진심들 2시간 40분 동안 다 녹여냈으니까요.
오늘 제마음이 표현된 그런 공연이었기를 간절한 소망입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서 고생해주신 제미니 밴드를 위해서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보이지 않는 제미니 밴드 한분 보종씨
우리 제미니 밴드 한분 김보종씨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고입니다.
자 아이사츠마스
미나상 아리가토고자이마시타 이츠모 아이시떼이루요.
미나상 아리가토고자이마시타(이츠모 아이시떼이루요.)
이츠모 하나사나이요 미나상
2층 3층 여러분 조심히 가세요.
제미니 밴드였습니다.
마지막 인사 영상 : https://youtu.be/rSMej1ewx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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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RHYTHM 오사카 요코하마 각각의 공연이 같지만 다 달랐습니다.
늘 마지막 공연이 최고였고, 더 이상 좋을 수 없다고 생각했고. 그 순간 진심이었습니다.
최고의 공연을 본 뿌듯함에 공연이 끝나면 늘 기분이 너무 좋았죠.
요코하마 첫날 공연이 혼신의 힘을 다한 공연이었다면
둘째날 공연은 정말 김현중의 영혼까지 갈아넣은 공연처럼 느껴졌어요.
이제 겨우 4번째 공연일 뿐인데, 이런 감동은 마지막 공연때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공연이 끝나고 그밤 내내 공연 생각을 했어요.
내스타 내가수 김현중은 왜 이렇게 매 무대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애쓸까요?
원래 늘 그렇게 최선을 다해왔는데 경험이 쌓이다 보니 이제 정말 절정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뮤지션이 된 것 같습니다.
1도 안남기도 모든 걸 다 쏟아내 보여주고 싶은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일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아서 뭉클 울컥했어요.
아침이 되어 내린 나의 결론은
김현중이 보여주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모든 걸 그대로 다 받고 즐기자!!!
그의 성장이 어디까지 일지 모르지만 지켜보고 응원해주자!!!
한계에 도전하는 거 이제 그만하고 여유있게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김현중의 음악 욕심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충분하다고 말한다고 김현중이 내말 들을 사람도 아니고 ㅋㅋ
이미 내게 최고의 뮤지션인 김현중을 응원합니다.
더더더 최고의 뮤지션으로 성장해 나갈 내일의 김현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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