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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키스트 아워 Darkest Hour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다키스트 아워 Darkest Hour

천사들의모후 2018. 9. 16. 22:39



감독   조 라이트

출연   게리 올드만,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릴리 제임스, 벤 멘델존



90회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주연상, 분장상 수상

75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

71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남우주연상, 분장상 수상

22회 새틀라이트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

67개 영화제 시상식에서 47개 부문 수상 67개 부문 노미네이트



윈스턴 처칠이 영국 총리로 임명된 1940년 5월 10일부터 덩케르크 작전을 지휘한 5월 28일까지의 이야기


영화 [덩케르크]에서 고립된 병사들을 구출하는 장면이 감동적이었던 만큼

덩케르크 작전의 막전막후가 궁금했는데

지고 있는 전쟁에 평화협정을 요구하는 의원들을 설득시키고

항전을 선언하고 덩케르크 작전을 지휘했던 처칠의 위태로운 상황

리더의 고심을 잘 담아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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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기사 제목

법원의 판결내용 한줄 적고

사기녀에게 불리한 사실은 다 빼고

여전히 사기녀의 주장과 바램을 써주고 있는 기사를 읽을 때마다

이 나라 언론에 공정함을 바라는 것이 얼마나 사치인지 깨닫게 된다.


하지만 진실의 힘을 믿고 처음 부터 내스타를 믿었던 팬들에게

가장 어두웠던 시간을 지났다고 생각한다.


언론과 여론이 모두 사기녀 편이었을 때에도

내스타가 잘 견뎌주길 바랬다.

어떻게든 살아만 있어주면 분명 진실을 밝힐 기회가 올꺼라 생각했고

살아남는 것이 이기는 거라고 생각했다.

세상 모두가 죽일듯이 몰아세워 사실 잘못될까봐 무서웠다.


우린 그 힘든 시간을 견뎠고 이겨냈다.

제대후 내스타 역시 세상 뒤로 숨지 않았고 팬들에게 좋은 노래 좋은 무대를 선물했다.

서로에게 손잡아줬고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힘이 되어주었다.


이제 바램이 있다면

제발 제대로된 판결이 나오길 바랄 뿐이고

더이상 대중들이 사기피해자에게 악플을 달면서 사기꾼과 한편이 되는 일은 하지 않길 바란다. 


다 잘될꺼야. 잘될꺼야. 잘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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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