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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 Sweet Red Bean Paste

천사들의모후 2018. 9. 18. 15:58



감독   가와세 나오미

출연   키키 키린, 나가세 마사토시, 우치다 카라



보려고 했었는데 미루다 잊었던 영화

며칠 전 키키 키린의 작고 소식을 듣고 다시 찾아보았다.


얼마전 보았던 [어느 가족]을 비롯

[태풍이 지나가고]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걸어도 걸어도]

[녹차의 맛]까지 그녀의 많은 작품을 보았는데

이상하게 영화 속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작품들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 [어느 가족] 그리고 이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그녀의 부고 기사를 읽고 난 뒤에야 2004년부터 유방암 투병중이었고

전신에 암이 퍼진 상태에서도 영화를 계속 찍어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암과 싸우면서 삶과 죽음을 연기한다는 것,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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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에 할머니가 "인생마다 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지. 열심히 살아보자고"라고 말하는데

그 누구보다 억울하고 힘들었을 텐데

사정을 핑계 대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 그리고 꿈꾸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그것이 객관적인 성공과는 전혀 상관없을지라도

자신에게 분명 의미있고 인생을 충만하게 가꾸어가는 힘이 되는 것 같다.


내스타님아~ 네 노래 네 공연 너의 연기가 좋다.

너라서 좋은 것도 있지만 그 노래와 공연, 연기 안에서 널 볼 수 있어서 좋다.

너의 꿈 너의 일들을 잘 지켜나가고 그 안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

내스타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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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