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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오 루시! Oh Lucy!

천사들의모후 2018. 8. 29. 22:47



감독   히라야나기 아츠코

출연   테라지마 시노부, 조쉬 하트넷, 야쿠쇼 코지



외로움 그 쓸쓸함에 대한 이야기


언니에게 애인을 빼앗긴 후 미혼인 채 살고있는 중년여성 세츠코

참 재미없는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살아가고 있다.

우연히 조카 대신 영어 학원에 다니게 되는데

영어강사 존에게 설레임을 느끼게 된다.

얼마뒤 조카 미카와 존은 미국으로 가출을 감행

미카 엄마인 언니와 함께 미국까지 찾아간다.

조카의 애인이며 유부남인 존에게 미련을 못버리고 질척대다 쓸쓸히 돌아오는데

아무도 없을 것 같았지만 세츠코를 기다리는 또 한사람 덕분에 삶을 이어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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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지 않고 결혼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말하는 여자 연예인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연애나 결혼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닐 뿐더러

꼭 남들처럼 살아야하는 것은 아닌데...

남들과 다르게 살면 불행한 것 처럼 불행할 것 처럼 이야기하는 분위기

이젠 바뀌었으면 좋겠다.

바뀌어지겠지...


재밌는 일을 찾던 어린 시절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줄 몰랐다.

이젠 별일없이 지나가는 하루가 너무 감사하다.

꽃뱀도 많고 사기꾼도 많고 천재지변에 각종 사고도 많은데

아무 일 없어서 감사하다.


끔찍하게 힘든 일 겪고도 잘 견뎌준 내스타님아~

늘 당신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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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