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박과 마요네즈 Pumpkin and Mayonnaise

감독   토미나가 마사노리

출연   우스다 아사미, 타이가, 오다기리 죠

가수를 꿈꾸는 세이치를 위해 뒷바라지하는 츠치다

츠치다의 바램과 달리 세이치는 그야말로 집에 쳐박혀서 무위도식중이다.

세이치도 처음부터 이런 상태는 아니었을 것 같고

츠치다도 마음과 달리 서서히 지쳐가는데

이상하게도 두사람 다 이 상황을 벗어나려하지 않는다. 싸우지도 않고...

츠치다는 돈을 벌기위해 돈많은 아저씨의 애인노릇을 하기도 하고

우연히 만난 옛 애인 하기오에게 흔들리기도 한다.

츠치다가 돈많은 아저씨의 애인노릇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세이치는 

내탓하지 말라고 화를 내는데

이 사건은 결과적으로 세이치를 변하게 만든다.

그리고 두사람의 동거 역시 끝이난다.

사랑에 지친 것인지, 삶에 지친 것인지 모를 두사람

한바탕 흔들렸던 두사람이지만 또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세이치가 노래를 만들어 츠치다에게 불러주는 장면은 쫌 인상적이었다.

진작 헤어졌다면 서로 덜 상처받았을텐데 싶기도 하고

그런 결정이 쉽지 않은 것이 청춘들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한줄 요약이 안되는 영화라서 주절주절

그리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감동적인 것도 아니고

영화 어디에도 호박과 마요네즈는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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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를 잘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꼬맹이가 일본영화를 보지말고 일본애니를 보라고 한다.

명작이라고 추천해준 애니 파일을 받긴 받았는데

다 보면 정말 일어가 귀에 들어올까?

의심스럽다.ㅋㅋ

내스타님아~주말 잘 보내셨나요?

내맘이 불편했던 만큼 불편했을까봐 걱정되는데

정말 강철 멘탈이라서 그냥 잘 지냈길 바랍니다.

마음 여린 사람이란 걸 알면서도 이런 말을 하는건

내스타 당신이 편안하게 보냈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겠죠.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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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