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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먼 훗날 우리 Us and Them

천사들의모후 2018. 7. 4. 20:44

 

 

 

감독   유약영

출연   정백연, 주동우, 티엔 주앙주앙

 

 

2007년 춘절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린젠칭과 팡샤오샤오의 사랑 그리고 이별이야기

 

여주인공인 주동우

밝고 싹싹하지만 욕도 잘하고 고생쯤은 얼마든지 감당하면서 슬픔까지 잘 표현하는 캐릭터

전작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동탁적니]를 떠올리게 하는

전혀 다른 역할이지만 비슷한 느낌을 줬는데

식상하다기 보다는 영화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었다.

 

+

 

2021년 6월 11일 다시 봤다.

이 영화 처음 볼 땐 여주인공 연기 잘하네 그런 생각하며 봤는데

이번엔 두 주인공의 감정에 빠져서 봤다.

너무 늦기 전에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으면

남은 인생 그리워하고 미안해하면서 살게 된다는...

사랑하고 사랑해도 결정적인 순간 등 돌리게 하는 일이 생긴다면 남이 되어 버리는...

뒤늦게 철든 린젠칭과 최선을 다한 후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해 돌아섰던 샤오샤오

그저 인연이 아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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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가 주인공인 새 드라마

여주인공이 매력있었으면 좋겠고 밉상 민폐 캐릭터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혹 민폐를 끼치더라도 사랑스러웠으면 좋겠고

여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ㅋㅋ

 

이런 저런 바램을 주절거릴 수 있는 지금,

참 좋다!

 

+

 

내 가수 내 스타 김현중 좋은 드라마 좋은 영화로 내 배우가 되어줘.

좋은 작품 만나라고 기도할게.

널 응원할 수 있어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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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