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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안조가의 무도회 The Ball at the Anjo House

천사들의모후 2018. 7. 1. 23:10



감독 요시무라 코자부로

출연 하라 세츠코, 타키자와 오사무, 모리 마사유키, 아이조메 유메코

 

 

시네마테크KOFA에서 키네마 준보 베스트 특집 일본영화 상영중이어서 다녀왔다.

[안조가의 무도회]는 1947년 작품으로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1위 선정작이다.


2차대전 패망후 부와 명예를 누려왔던 안조가는 엄청난 빚 때문에 저택마저 넘어갈 상황에 놓인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든 아버지와 오빠, 언니

그 누구보다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있는 둘째 딸 아츠코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무도회를 개최하고

끝까지 긴장감을 잘 유지하는 것도 좋았고 비극으로 끝나지않은 것도

이 작품이 오래 사랑받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사실 별 기대없이 본 영화였는데

꽤 인상적이었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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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온다.

태풍도 올라오고 있다고 하고...

모두 모두 비 피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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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