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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가라 아이야 가라 Gone Baby Gone

천사들의모후 2018. 5. 17. 22:26



감독   벤 애플렉

출연   캐시 애플렉, 미셀 모나한, 모건 프리먼



79회 미국비평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여우조연상 수상

20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감독상 수상

73호 뉴욕비평가협회상 여우조연상 수상 외

48개 영화제 시상식에서 34개부문 수상 30개 부문 노미네이트


2007년 작품

벤 애플렉의 감독 데뷔작

동명 소설이 원작


4세 아만다의 실종으로 사건 시작

미혼모인 엄마는 약물과 알콜중독으로 아이를 전혀 돌보지 않고 책임감도 없다.

사립탐정 캔지와 제나로는 경찰과 실종사건을 추적해나가는데...

영화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형편없는 친부모 vs 바르게 키워줄 양부모

누가 더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줄 수 있는가 라는 고민에 이르게 된다.

영화는 원칙에 따라 사건이 처리되고 마무리된다.


영화 [아이 엠 샘]에서는 아빠가 장애가 있어

아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양육에 부적합하다며 아이를 빼앗아 간다.

영화 [가라 아이야 가라] 에서는 

아이를 그리 사랑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제 한몸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지만

때리거나 굶기지만 않는다면

친모라는 이유로 아이의 양육을 맡긴다.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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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임 혹은 학대 당하거나, 이용당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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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