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탠바이 웬디 Please Stand By

감독   벤 르윈

출연   다코타 패닝, 토니 콜레트, 앨리스 이브

자폐증을 앓고 있는 소녀

그룹홈의 규칙을 잘 지키고 있지만 독립하고 싶어한다.

그녀의 유일한 취미는 스타트렉 시청하기

특기는 스타트렉 시나리오 쓰기

웬디는 스타트렉의 시나리오 공모전에 응모해 상금으로 독립자금을 마련하려 한다.

우편접수를 놓친 웬디는 직접 접수하려 LA에 위치한 파라마운트사를 찾아 홀로 길을 떠난다.

영화는 무난한데

자폐증도 이겨낸 스타트렉에 대한 애정!!!

그것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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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에 대한 애정 때문에

앨범을 사는건 기본이고

국내외 공연도 가고

사인회도 가고

편지도 쓰고...

앨범을 사기위해 사인을 받기 위해 공연을 보기위해

줄서기는 기본이고

많은 비용지불과 평소에는 절대 견디지않는 불편을 감수하는...

그런데 진짜 그 모든 것을 내가 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

그 무엇을 위해서도 그렇게 부지런해지지않고

그 무엇을 위해서도 불편을 감수하지 않는데...

그래서 영화속 웬디의 LA행이 너무 이해가 되었다.ㅋㅋ

내스타님은

6월 팬미팅 공연 연습중 일까?

새 앨범의 새노래들은 어떤 스타일의 노래일까?

락 스피릿이 살아있다는 것이 어떤걸까?

오랫만의 팬미팅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궁금한 것도 많고 여러모로 기대된다.

보고싶은 내스타님아~건강하게 준비 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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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