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팬텀 스레드 Phantom Thread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출연   다니엘 데이 루이스, 빅키 크리엡스, 레슬리 맨빌

90회 아카데미시상식 의상상 수상

71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의상상 수상

38회 런던비평가협회상 여우조연상 수상

89회 미국비평가협회상 각본상 수상

83회 뉴욕비평가협회상 각본상 수상

30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음악상 수상

43회 LA비평가협회상 음악상 수상

46개 영화제시상식에서 45개 부문 수상 93개 부문 노미네이트

강박적이고 까다로운 드레스 디자이너 레이놀즈

우연히 식당에서 만난 웨이트리스 알마에게 빠져든다.

그녀에게 그가 만든 드레스를 입히고

그녀와 함께 식사를 하고 

그녀를 보면서 영감과 휴식을 얻게 되는데...

레이놀즈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이 뒤바뀐 알마는

자신보다 드레스를 더 사랑하는 레이놀즈를 참지 못하고 독점하려한다.

그 욕심은 레이놀즈에게 독버섯을 갈아 먹여 병들게 만드는데...

쓰려뜨려서 까지 곁에 두고 싶어하는 알마의 사랑,

그것은 병이지 사랑이 아니다.

잘 만들어진 좋은 영화였는데

미저리가 떠올라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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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것을 빼앗지 않는다. 

집착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것 만큼 무서운 병도 없다.

미저리들이 피해자 행세하는 것도 끔찍하고

그들이 저지른 범죄를 단죄하기도 쉽지 않고

피해자가 오로지 그 뒷감당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맘 아플 뿐이다.

팬들은 주말 공연을 기다리고 있지만

내스타님 당신은 늘 그 다음 작업을 준비하고 있겠죠?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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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