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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레드 스패로 Red Sparrow

천사들의모후 2018. 4. 29. 18:25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조엘 에저튼,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최고의 발레리나였으나 부상후 스파이가 되야만 했던 도미니카의 이야기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긴시간 훈련의 훈련을 거듭했을텐데

엄마와 본인이 살아남기 위해 최고의 스파이로 거듭나야했던 훈련은 혹독하기만 하고

훈련보다 더 혹독한 실제 미션, 살아남았다는 것이 신기하다.


영화에서 제니퍼 로렌스의 몸이 많은 일을 한다.

그녀는 충분히 매력적이었는데, 그것만으로는 감동적이지 않았다.

내가 그녀에게 기대가 큰 것같다.

그녀는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감동을 주지 못한 것은 아무래도 감독탓

그래도 기본의 기본은 충분히 해낸 영화

하지만 기본만해서는 안되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




1년전 오늘은 김현중 팬미팅 [아네모네]의 날이었다.

그날의 기억이 생생한데...

훌쩍 1년이 지나갔다.


내스타 김현중은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의 앨범발매와 팬 사인회,

 INNER CORE 일본전국투어로 21회 공연, 7개국 12회 공연의 HAZE 월드투어를 하면서

조용한 듯 바쁘게 한해를 보낸 것 같다.


난 뭐했지?

좋은날도 있고 힘든날도 있었지만 매일매일 나의 일상을 열심히 살아냈고

300편이 넘는 영화를 보고 기록했고

매일 내스타의 노래를 들었고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 한권을 끝냈다.ㅋㅋ

대체로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그냥 놀기 미안해서 몇백시간의 자원봉사도 하면서

행복하려고 노력했고 행복을 지키려 노력했다.


우리 이렇게 서로 열심히 살자.

각자의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가 함께 만나는 그날!

함께 웃고 네 노래와 공연, 연기에 감동할 수 있으면 좋겠고

헤어지면서 서로를 위해 축복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지난 1년동안은 만나는 날보다 보고싶어 하는 날이 더 많았는데

내년엔 더 많이 만나 볼 수 있게되길 바래본다.

그렇게 함께 살아가자.

손내밀어주고 그 손 잡아주면서...

네 새앨범 [Take My Hand]와 수록곡들 모두 너무 궁금하다.

아~그보다 HAZE 마지막 공연이 더 먼저구나.

HAZE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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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