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정강자 회고전, 마지막 여행은 달에 가고 싶다

 

 

 

 

천안 ARARIO GALLERY에서 하는 정강자 회고전 [마지막 여행은 달에 가고 싶다]에 다녀왔다.

 

혼자 기차타고 처음 천안에 갔다.

기차역앞은 그저 작은 도시처럼 보였는데 버스타고 조금 가니 길도 넓어지고 건물도 높아지는가 싶더니 서울 강남 못지않은 번화한 거리

엄청난 규모의 신세계백화점과 ARARIO GALLERY

버스는 안보이는데 여기가 천안터미널이라고...

역과 터미널 쇼핑몰과 백화점, 일본의 어느 역 같고 외국 낮선 도시에온 느낌도준다.

 

갤러리는 사실 별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전시는 처음들어 본 한국작가의 회고전

입장료 3000원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았다.

어머~대박이다!

 

너무 멋지게 살았고 용감했으며 다양한 삶의 경험 만큼 다양한 작품을 남긴 작가의 전시였다.

주체할수없는 끼와 열정 때문이었겠지만

원없이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았던 사람같은데

그래도 후회와 회한이 남는것이 인생인 것인지...

이런저런 생각하게하는 시간이었다.

 

누구를 위해서 누구 때문에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억울하지않은 그런 삶을 살아야할 것 같다.

 

따뜻하다못해 덥게 느껴지는 한낮에 서울을 떠나오는일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밤이되어 쌀쌀해지고 또 기차역을 가려고하니 여기가 천안인것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ㅋㅋ

따뜻한 바닐라 라떼를 마시며 잠시 쉬었다 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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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님아~

나 올해 벌써 부산, 광주, 천안 다녀왔어.

전국투어 답사 여행하고 있는 것 같지? ㅋㅋ

내겐 서울도 낯선 곳이 많아서 지방 가는 일이 힘들게 느껴졌는데

직접 가보니 가볼만 해.ㅋㅋ

내스타님아~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인 마카오 공연까지 잘 마치고

6월 일본 새앨범 [Take My Hand] 대박나고

드라마 한편하고

울나라에서 앨범 내고 전국투어 공연 꼭 하자!

서울 대전 광주 부산 제주

최소한 5번은 꼭 하는거야.

오케이? 오케이!!!

너의 일정과 나의 상상을 더해

이렇게 기대할 수 있고 꿈 꿀수 있어서 좋다.

우리~하나씩 다 이뤄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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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