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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느날 그녀에게 생긴 일 Life or Something Like It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어느날 그녀에게 생긴 일 Life or Something Like It

천사들의모후 2018. 4. 5. 21:16



감독   스테판 헤렉

출연   안젤리나 졸리, 에드워드 번즈, 토니 샬호브



시애틀 지역 방송 리포터 래니 케리건의 꿈은

전국 방송을 진행하는 인기 방송인이 되는 것!

성공을 목전에 둔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만난 예언가 잭에게 일주일 뒤에 죽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잭의 예언이 척척 맞을 때마다 불안에 떨게 되는데

그 일주일 동안 일생일대의 중요한 사건들이 벌어지게 되고

래니는 남들이 생각하는 성공이 아닌

먼훗날 후회하지 않을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된다.


처음엔 오글거려서 보기 힘들었는데

마지막은 기분좋게 잘 마무리되었다.

역시 끝까지 보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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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한 스타의 인터뷰에서

일에 있어서나 인생에 있어서 결코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조언을 하는데...

이 말을 내스타 김현중에게도 해주고 싶다.


내스타 당신이 움직일 때 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잘해주는 척 다가와 속이고 등쳐먹으려 달려들텐데

주변 사람 관리 잘하고 돈 관리 잘하고 오래된 지인들이라고 무작정 믿지 말고 사기 당하지 않게 조심하고

선택의 순간, 뭣보다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길 바래요.


병이 나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처럼

사업도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답니다.

나처럼 돈 없는 사람에겐 사기꾼이 붙지 않지만

돈이 되는 곳엔 늘 사기꾼들이 몰려들죠.

하도 사기치는 놈들이 많으니 노파심에 주절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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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