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등시민 The Distinguished Citizen

감독   가스통 뒤프라, 마리아노 콘

출연   오스카 마르티네즈, 노라 나바스, 다디 브리에바

31회 고야상 스페인어 영화상 수상

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볼피컵)수상

아르헨티나, 스페인 영화

노벨상 수상자인 다니엘은 그야말로 까칠하고 괴팍한 작가다.

인터뷰, 각종 행사, 수많은 시상식은 다 거절하면서

스무살이후 찾은 적 없는 고향에서 수여하는 우등시민상을 받으러 간다.

고향 아르헨티나는 낙후되고 찌질한 인간 군상이 모여사는 곳으로 다니엘의 글 속에 묘사되어 있는데

며칠 환대하는가 싶더니 곧 다니엘은 불편하고 곤혹스런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예정 체류일을 다 채우지 못하고 다니엘은 다시 고향을 도망치듯 떠나고

시간이 지나 고향에서의 추억들은 다시 다니엘의 책속에 재현된다.

작가에게 고향이란 어떤 의미일까

성공한 작가의 삶이란 어떤 것일까

유명인으로서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영화가 재미있지는 않은데 참 많은 생각을 던져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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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김현중 2018 월드투어 HAZE 공연은 이번주 토요일인 4월 7일 방콕에서 진행된다.

마음은 벌써 태국을 향해 가고 있다.

태국공연 티켓을 구해 준 팬에게 전해줄 티켓값 먼저 따로 잘 챙겨두었다.

공연을 즐기는 그 시간이 최고중의 최고지만

공연가기 전까지의 이런 설레임도 너무 좋다.

보고싶은 내스타님아~ 잘 지내고 있나요? 잘 지내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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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