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피 그레이 Effie Gray

감독   리차드 랙스톤

출연   다코타 패닝, 엠마 톰슨, 그렉 와이즈, 톰 스터리지, 제임스 폭스, 로비 콜트레인

영국 귀족이며 유명한 저술가인 존 러스킨

그와 결혼한 스코틀랜드 몰락한 집안의 어린 아가씨 에피 그레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며 런던에 도착했지만

세상 친절하고 따뜻할 것 같던 남편은 아내와의 잠자리를 거부하며 오로지 글만 쓰는 마마보이였고

아들에 대한 집착이 심한 시부모는 교묘하게 에피를 따돌린다.

시름시름 앓던 그녀를 걱정한 의사의 권유대로 부부는 스코틀랜드로 요양을 떠나는데

그곳에 존의 초상화를 그려줄 화가 밀레이가 동행한다.

밀레이는 이기적이고 냉정한 존에게 질리고

아름다운 에피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싹튼다.

런던에 돌아가게 된 에피는 예전같은 생활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시대 이혼은 감히 꿈꾸기 힘든 시절

에피는 성불구를 이유로 혼인무효 소송을 감행한다.

영국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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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하루를 마감할 시간이다.

2018년 4월 16일은 이렇게 지나가지만 오래도록 4월 16일은 기억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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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