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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The Miracles of the Namiya General Store 본문
감독 히로키 류이치
출연 야마다 료스케, 니시다 토시유키, 무라카미 니지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
잡화점 주인 나미야 할아버지는 고민 상담을 해오는 쪽지와 편지에 항상 답장을 해주신다.
심각한 내용은 편지로 그렇지 않은 내용은 가게앞 게시판에...
오랜 세월이 흘러 흘러 임종을 눈앞에 둔 할아버지는 마지막 소원으로
자신의 상담이 도움이 되었는지 30주년이 되는 기일에 나미야 잡화점으로 답장을 보내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30년이 지난 어느날, 세명의 도둑은 빈집인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들게 되고
그안에서 시공간을 초월한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그들에게 도착하는 편지와 사건 하나하나가 꿈과 기적을 이룰 수 있는 작은 시작이었음을 알게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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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에게 편지를 자주 썼다.
군대 있을 때도 쓰고 공연갈 때마다 쓰고...
주로 소소한 이야기들, 가볍게 읽고 웃을 수 있는 글을 쓰는 편이지만
어떨땐 안해도 될 말을 쓸 때도 있다.
보내고 나서 괜한 소리했구나 싶어 후회되기도 하는데
일단 그냥 막 써서 보낸다.
수많은 편지들 통해서 팬들의 사랑과 정성과 행운이 그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제 한 팬으로부터 편지와 선물을 받았다.
방콕공연가서 선물함에 대신 넣어달라는 편지!!
한국팬들 변함없이 잘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의 노란 스카프 선물까지...
팬들의 정성과 마음이 너무 고맙다.
기꺼이 미션수행을 잘 해낼 것이다.
내스타님아~ 내가 아는 팬들은 진짜 변함없이 그대로 널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어.
해외공연을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뭘 할 수도 없어서 그냥 널 기다리는 팬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널 기다리는 일 뿐이니까...
적극적으로 공연도 가고 편지도 보내고 사인회도 가는 팬들도 있지만
보고싶어도 못가는 팬들이 훨씬 많아.
하지만 변함없이 널 응원하는 팬들 많이 있어. 알지?
그런 팬들을 위해서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힘내자. 지금처럼...
나도 편지 쓰려고 해. 내편지도 읽어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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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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