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번째 살인 The Third Murder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야쿠쇼 코지, 히로세 스즈

살인을 자백한 살인범 미스미

그의 변호를 맡은 시게모리

미스미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딸 사키에

재판이 진행될 수록 사건은 점점 진실규명과는 멀어지는데...

딸을 둔 아버지로서의 미스미와 시게모리

딸 같은 사키에를 지키고 싶어하는 미스미와 진실이 궁금한 시게모리의 이야기

일단 배우들 연기가 굉장하다는 것

화면이 인상적이었다는 것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느껴졌고

좋은 작품인 것 같다는 느낌

마지막으로 재판은 역시 진실을 규명하는 과정이 아니라는 것과 진실에 관심도 없다는 사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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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를 보면

재판을 통해 진실이 규명되길 바라는 것이 얼마나 순진한 생각인지 느껴져 더 절망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을 통해 사기꾼은 죄를 받고 그 배후까지 다 밝혀지길 간절하게 바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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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