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 A Midsummer's Fantasia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 A Midsummer's Fantasia

천사들의모후 2018. 3. 27. 21:40



감독  장건재

출연   김새벽, 이와세 료, 임형국



2015년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된 작품



두편의 이야기가 한편처럼...

일본의 지방 소도시 나라현 고조시를 방문한 영화 감독 태훈 이야기

한국에서 혼자 여행 온 혜정과 고조시에서 감을 재배하는 청년 유스케

혜정이 예쁘다고 생각한 유스케는 가이드를 자처하고 함께 긴 하루를 보내게 된다.

외로운 사람들의 일상이 담긴 화면 속에 나레이션 같은 이야기들

그 이야기 속에 날것의 감정이 보이는 영화라서 참신하다 느껴졌다.


도시여행에 대한 영화인줄 알고 봤다.

딱히 아닌 것은 아니지만 내가 기대했던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었던

다큐같고 답사여행같은 이 작품이 상업영화라고 생각하면 뭔가 많이 부족하지만

독립영화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았다.




.................................




HAZE in 방콕 공연을 앞두고 방콕 팬들도 많은 준비를 하는 듯 하다.

나도 나름 방콕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항공권, 호텔 체크 완료.

환전, 유심, 나름의 여행일정 체크 완료

HAZE 야광봉이 있지만 우주신 야광봉이 이쁜 것 같아 새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특별히 노란 스카프를 선물해주신 팬분이 있어서 

양손에 야광봉 들고 노란스카프 흔들며 열심히 응원할 생각이다.

내머나 가사 뽑아서 HAZE버전 편곡에 맞춰 연습하고 있다는 건 안비밀 ㅋㅋ


내스타의 월드투어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도 기쁘고

내가 방콕 공연에 갈 수 있다는 것도 기쁘고

공연 직전까지의 기다림도 행복하고

멋진 HAZE in 방콕을 완성하는데 일조하게 되면

그 기쁨은 더 클 것 같다.


내스타님아~

당신과 우리가 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아시나요?

아직도 상관없는 일에 소환되어 이유없이 욕을 먹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고 알면서 모르는 척 욕하고 욕하고 싶어서 욕하고...

지금은 밝혀질 만큼 밝혀졌는데도 이정도인데

그 끔찍했던 무서운 시간들 시선들 독한말들에 압도당하지 않고

견뎌줘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우리가 지금도 함께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같은 날이면 더 보고싶어요.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며...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