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The Florida Project

감독   션 베이커

출연   윌렘 데포, 브루클린 프린스, 브리아 비나이트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무니와 엄마 이야기

무니, 스쿠티, 젠시 이야기

매직 캐슬의 매니저 바비 이야기

6살 무니가 가장 아이다운 순간은 마지막 5분 정도

어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이는 심한 장난, 험한 말투와 행동

옳은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도 이 어린 배우가 천연덕스럽게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진짜 이 아이의 십년후 이십년후가 기대된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보고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삶이 놀이인 아이의 하루하루는

방값과 식비를 마련해야 하는 어른의 세계와는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확실히 기존의 봐왔던 수많은 영화들과는 다른 영화였다.

복지 시스템으로 커버할 수 없는 범죄와 무책임의 경계에 있는 어른들 까지 품어야 그 아이도 보호받을 수 있는데

그 역할을 이 영화에서는 매니저 바비가 해낸다.

오버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그래서 살아있는 캐릭터가된 것 같다.

미국의 대표적인 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윌렘 데포) 싹쓸이 수상

오스카상까지 받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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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이란 사실을 잊고 괜히 바쁘게 보낸 하루였다.

며칠 집을 비워야하니

청소도 하고 먹을 것도 미리 준비하고...

캐리어도 꺼내놓고

여권, 돈, 팬 라이트, 커피 넣고 나니 준비 끝낸 기분

도쿄 일기예보 확인하니

공연당일은 영상 17도라 더울 것 같고 다음날은 비가오고 쌀쌀해질 듯

서울은 아직 추우니까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고 가야할 것 같다.

내일은 내스타에게 줄 편지를 써야지.

그럼 진짜 여행준비 끝!!!

HAZE 공연을 다시 본다 생각하니 너무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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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