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비시어트 Novitiate

감독   마가렛 벳츠

출연   마가렛 퀄리, 멜리사 레오, 줄리안 니콜슨

천주교 학교를 다니던 캐서린은

17세에 수녀원에 들어가 수녀가 되기 위한 수련을 시작한다.

원장수녀의 독재(?)와 수녀원의 엄격한 규율

신의 존재에 대한 의구심, 신의 사랑이 아닌 체온이 느껴지는 사랑에 대한 갈망 등

스스로 수녀가 되고 싶어 수녀원에 들어갔지만

혼란만 가중시킨 수련과정으로

수녀가 되기 보다 수녀가 되지 못하고 떠나는 혹은 내보내지는 수녀원에서의 삶 이야기

여기에 신의 아내라고 믿었던 수녀들에게 

수녀는 선택받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고 천명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결과 때문에

이 기간동안 전세계 9만명의 수녀들이 사명을 포기하고 수녀원을 떠났다고 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당연하게 느껴지는 많은 변화들이 그당시에는 실로 놀라운 일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도자가 되는 과정도 쉽지 않고

수녀원에서의 삶도 쉽지 않고

교회의 변화과정을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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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부와 권력을 한 손에 쥐었던 가톨릭 교회는 매우 부패했었고 신부들의 사생활이 문란했다는 걸

우리는 다알고 있다.

가톨릭 교회는 신부 한사람 개인의 문제라고 치부하지 말고

지금 제기되는 문제들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개혁수준의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인식하길 바란다.

우리 모두에게 기도가 많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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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