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만 J 이스라엘, 에스콰이어 Roman J Israel, Esq.

감독   댄 길로이

출연   덴젤 워싱턴, 콜린 파렐, 나즈닌 컨트랙터

개인의 부귀영화 보다는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인권변호사로 살고자 했던 변호사 로만

혼자서는 이룰 수 없었던 꿈

그에관한 쓸쓸하고 씁쓸한 이야기

좋은 영화였고,

개인적으로 로만을 연기한 덴젤 워싱턴의 변신과 연기도 맘에들지만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런 영화 볼 때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 제대로 잘 사는 것인지 더 혼란스럽다.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 덜 나쁜 사람들이

대접받지 못할 뿐 아니라 비웃음당하고

결국엔 나약한 인간임을 깨닫고 나가떨어진다.

머리 좋고 약삭빠르며 운 좋은 어떤 놈이

좋은 것, 멋진 것까지 다 차지하게 되는 더러운 세상

이것이 진짜 현실인가?

영화 속 주인공이 아무리 옳고 정의롭고 똑똑하다해도

허망하게 죽어버리니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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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 없고 권력도 없고 세상에 영향력이 1도 없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똑똑하고 능력있는데 정의롭기까지 했다면

이 세상 살기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나쁜 짓을 하기엔 마음이 너무 약하고

정의롭게 살기엔 너무 인간적이라서

영화속 판사, 검사, 변호사 다 쓰레기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언론도 쓰레기다.

지금 내스타가 좋은 노래, 멋진 공연해줘서 너무 고맙지만

제일 고마운 건

그 힘든 시간 견디고 버티고 살아있어줘서 제일 고맙다.  

내스타님~ 내일 출국하나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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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