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씬 레드 라인 The Thin Red Line

감독   테렌스 맬릭

출연   조지 클루니, 존 쿠삭, 숀 펜, 돈 하비, 맷 도란, 존 트라볼타, 닉 놀테, 애드리언 브로디, 우디 해럴슨, 자레드 레토, 엘리어스 코티스

4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금곰상 수상

1998년 작품, 제임스 존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

미국 영화의 철학자, 시인이라 불리우는 테렌스 맬릭 감독

단 5분만 봐도 이 감독의 작품이란 사실을 단박에 알 수 있을 정도로

감독의 특징이 살아있고 그의 철학적 사유를 온전히 담아낸 영화

러닝타임 162분

치열한 전투와 군인들의 두려움과 공포, 사색의 장면들을 뛰어난 영상으로 담아냈다.

유명한 배우들이 이 영화 한편에 다 나온다는 사실도 놀라운 것 중 하나다.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1942년

치열했던 과달카날섬 탈환작전을 담은 전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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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생각이 정리될 틈도 없이 영화는 흘러갔는데 마지막에

본국으로 돌아가는 군인중 한명이

"너무 많은 것을 보았다. 그래서 철이 든 것 같다.

최악을 경험했기에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꺼다"

라는 대사에 나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내스타와 전세계 헤네치아는 지난 4년간 최악 중 최악을 경험했기에

이제 진짜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

내스타님아~

우선 온마음을 다해 내일 아침 볼리비아에서의 HAZE 공연을 응원합니다!!!

팬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내스타님 역시 팬들에게 좋은 기운 많이 얻으세요.

김현중 2018 월드투어 HAZE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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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