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피 피트 Happy Feet

감독   워렌 콜맨, 주디 모리스, 조지 밀러

목소리 출연   일라이저 우드, 로빈 윌리엄스, 브리트니 머피,  휴 잭맨, 니콜 키드먼

64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주제가상 수상

귀여운 펭귄 영화인 줄 알고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노래 잘해야 인정받는 펭귄 나라의 음치로 태어난 멈블

물고기가 줄어드는 것은 노래 못하고 춤추기 좋아하는 멈블 탓이라는 어이없는 주장에

멈블은 물고기가 줄어드는 원인을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다른 펭귄 나라에도 가고 인간에게 잡혀 동물원 수족관에도 갇혀있다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만화영화 보면서도 인간 세상이 떠올라 분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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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경기를 하는데

팀워크가 엉망진창

감독은 선수에게 책임전가

선수는 현장에서 응원해준 팬들에게 책임전가

서로 반목하며 서로를 디스하는 모습

국민들은 꼴찌를 하더라도 서로 돕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을 뿐인데...

파벌싸움이 정말 무섭긴 무서운 것 같다.

조선은 망해가면서도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 했던 세력들이

권력만 유지하려 했을 뿐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고

신문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만 했을 뿐 실제로 신문물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덕분에 백성들만 죽도록 고생하다 망해갔는데...

빙상연맹을 보고 있으니 망한 조선이 생각났다. ㅜㅜ

소속 연예인 디스나 하고 현금은 알뜰하게 챙기는 어떤 소속사가 끔찍히 싫은데

대한민국 곳곳에는 끔찍한 조직들이 참 많은 것 같다.

그래도 꿋꿋하게 버텨주고 최선을 다해주는 선수와 내스타님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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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