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 아워스 The Little Hours

감독   제프 바에나

출연   알리슨 브리, 데이브 프랭코, 케이트 미쿠치

종교와 영주가 권력과 재물을 차지하고 굴림하던 시대 중세

영주의 아내는 일꾼 메세토와 바람이 나고

영주에게 들킨 메세토는 도망치다가 우연히 신부를 돕는다.

신부의 도움으로 수녀원에 일꾼으로 들어가게되는데

말귀는 알아듣는데 말은 못한다는 설정

말을 못하는 젊은 남자가 수녀원에 들어오자 수녀들은 동요하게 되고

메세토를 상대로 성적 일탈과 질투로 혼란에 빠진다.

주교의 방문으로 이들은 종교재판을 받게 되고

메세토는 영주에게 잡혀가 곧 죽임을 당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변절자, 이단, 동성애, 마녀의식, 간음, 쾌락추구 등의 죄목으로

신부는 사제직을 박탈당하고 수녀들 역시 고된 노동과 지루한 일상을 반복하게 된다.

이미 오랜세월 토마스 신부와 마리아 원장수녀는 은밀한 눈빛을 주고 받고 있던 사이였기에

종교가 아닌 사랑을 선택하게 되고

수녀들은 영주에게 잡혀간 메세토를 감옥에서 탈출시켜 다시 수녀원으로 데려온다.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지만 영화는 여기서 끝난다.

종교와 신분이 인간의 본능을 억압하던 시대

본능이 더 강력하고 사랑이 더 파워풀 하다는 걸 풍자한 영화였다.

순종과 순결을 강요하는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일탈이라서

보기 불편할 수도 있지만 풍자수위가 높아서

오히려 인간의 본성에 대해

중세가 얼마나 불합리하고 모순이 많은 시대였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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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모순을 풍자하는 영화를 보기도 하지만

난 온마음을 다해 기도한다.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걱정을 봉헌하고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것까지 은총을 청하고 마음의 평화를 구한다.

내가 내스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기도 뿐이라서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기를 기도하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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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