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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아있는 나날 The Remains of the Day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남아있는 나날 The Remains of the Day

천사들의모후 2017. 11. 7. 17:39



감독   제임스 아이보리

출연   엠마 톰슨, 안소니 홉킨스, 벤 채플린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의 동명 소설이 원작


영화 다보고 나서 남아있는 나날 이야기가 아니네 했는데...

원 제목은 The Remains of the Day로

일본에서는 日の名残り’(그날의 잔영) 중국에서는長日留痕’(긴긴날의 남겨진 흔적)으로 번역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설 제목의 오역 그대로 영화제목을 사용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킨 듯 하다.


영화는 영국의 한 집사의 이야기로

집사로서는 완벽하고 충실했던 한 사람 스티븐스가 

20여년이 지난후 깨닫게 된 인간적인 회한을 차분하게 풀어낸 영화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작품 4편이 영화화 되었고

그중에 [네버 렛미고] [남아있는 나날] [화이트 카운티스]를 봤는데

내게 가장 인상적인 작품은 가장 먼저 보았던 [화이트 카운티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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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님아~

당신 때문에 만난 사람들과 당신 때문에 알게 된 어떤 장소에서

당신의 노래를 함께 듣고 당신의 이야기를 하며 행복해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런 팬들을 위해서 힘내주세요.

오늘 참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아마도 당신 덕분이 아닌가 싶네요.

내스타님, 당신도 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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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