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레인온 파이어 Brain on Fire

감독   제라르 배릿

출연   클로이 모레츠, 리차드 아미티지, 캐리 앤 모스, 토마스 만

뉴욕포스트의 저널리스트 수잔나

너무나 스마트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갑자기 병에 걸린다.

극심한 피로와 불면, 환청과 발작, 심한 감정기복과 이상한 행동...

뇌파검사, MRI 등 모든 검사 결과 신체적 이상은 없는 걸로 결론이 나고

의사들은 정신병인 것 같다며 병원을 옮길것을 권한다.

부모와 남자친구가 간호하면서 의사들에게 살려달라고 정신병 아니라고 원인을 찾아달라고 애원한다.

그저 정신분열증, 조울증으로 진단하기엔 미심쩍었던 의사는 그의 스승인 Dr. Najjar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그가 진단한 결과 한쪽 뇌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뇌 생검을 통해

뇌염의 일종인 Anti-NMDA-Receptor Encephalitis 라는 새로운 병을 진단, 치료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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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실화라는데...

멀쩡한 사람이 한 순간 미친사람처럼 변하는 걸 보니 쫌 무섭다.

곧 죽을것 처럼 급격히 나빠져서 영화보면서도 걱정을...

살아나서 다행이고

후유증을 이겨내고 복직하고 책도쓰고 이렇게 영화화 되었으니

진짜 불행중 다행이란 생각이...

한글자막도 없는 이 영화를 힘들게 본 이유는

진짜 멀쩡한 아가씨가 갑자기 이상해진 원인이 궁금해서 였다.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갑자기 심장마비 혹은 큰 사고를 당하거나

누군가 처럼 개에게 물려서 며칠만에 갑자기 죽음을 당하면 정말 황당하고 황망할 듯 싶다.

오늘 살아있다고 내일도 살아있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삶인 듯...

그러니 하루 하루 잘, 열심히, 재밌게, 후회없이 살아야할 것 같다.

실천이 어려워서 문제지만 ㅎㅎ

실컷 놀고왔으니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봐야지.

내스타님아~ 공연준비하느라 바쁘지?

건강하게 준비 잘 하길...

공연티켓 예매하고 나니 더더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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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