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자는 소녀 Girl Asleep

감독   로즈마리 마이어스

출연   베사니 위트모어, 에먼 파렌, 해리슨 펠드먼

42회 시애틀국제영화제 공식경쟁 심사위원대상, 퓨처웨이브 청년심사위원대상 외

10개 영화제 시상식 6개부문 수상 22개부문 노미네이트

15세 생일 전후의 그레타 이야기

전학온 학교에서 유일한 친구 엘리엇을 만난다.

아직 채 적응도 안된 상태에서 엄마가 학교에 15세 생일파티 전단을 뿌려

원치않는 생일파티를 하게된 그레타

15세 생일을 계기로 한뼘 성장하게 되는데

꿈 속 환상의 세계인 그녀만의 세계에서 만난 어린 그레타와 여러 친구(?)들 덕분 아닐까 싶다.

15세 소녀의 마음을 다 잊었는데 ㅋㅋ

복잡하고 혼란스러운가 보다.

뭔가 독특하면서 평범하지 않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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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을 보내지만

분명 어제와 달라진 나 자신이 느껴질 때가 있다.

영화에서는 15세 생일이 그날이었는데...

난 김현중이란 스타를 알기 전과 그의 팬이 된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지금은 공연갈 때 함께 갈 팬들이 있지만

처음 아무도 모르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를 때

떨리는 마음으로 공연 티켓팅 하던 날

더 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장에 가던 날

아직도 절대 잊지못하고 있다.

날 움직이게 만들었던 그 힘!

아마도 내스타 김현중이 가진 매력

아니 무엇이라 정의할 수 없는 신비한 힘에 빠져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 오랜시간 내마음을 붙들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처음 날 공연장으로 이끌었던 그 힘이 정말 대단했다고 느껴진다.

김현중 2018 월드투어 "HAZE" in 서울 공연

내일 팬클럽 인증을 하고 모레 선행예매 티켓팅을 해야하는데...

아~넘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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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