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의 20세기 20th Century Women

감독   마이크 밀스

출연  아네트 베닝, 그레타 거윅, 엘르 패닝

1979년 산타바바라에 살고 있는 55세 도로시와 15세 아들 제이미

쉐어하우스에서 함께 사는 애비와 제이미의 친구 17세 줄리에게

아들이 행복하게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도움을 청하는 도로시

이들 모두는 서로가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나름대로 삶의 길을 찾게 된다.

그 누구도 정답을 알지 못했고 그 누구도 미래를 알지 못했지만

매순간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발버둥치면서 하루하루 살아내다보니

나이도 먹고 조금씩 변한 삶의 궤적을 그려낸 영화

불안한 사춘기를 보내는 아들과 불안한 중년을 보내는 엄마의 이야기

혼자 아들을 키우는 일이 두렵고 자신없었던 엄마는 솔직하게 주변의 도움을 청하는데

정작 아들에게는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이기 때문에

그가 잘 성장하길 바라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외롭고 행복하지 않고 불안한 모습을 솔직하게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들은 그런 엄마의 모습을 다 보고 있었고

엄마가 자신을 주변인들에게 떠넘기려한다고 오해했고

왜 자신에게 직접 말하지 않는지 늘 궁금해 했다.

독특한 영화였고

내가 살아왔지만 잘 몰랐던 그 시절을 다시 볼 수 있었고

많이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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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휴대폰에 자꾸 이런 메세지가 뜬다.

모든 앱마다...

sorry could not run the app.

Please try again

난 휴대폰으로 티켓팅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휴대폰 상태가 왜 이런걸까? ㅋㅋ ㅠㅠ

휴대폰은 아직 바꿀 때도 안되었고 어제까지 멀쩡했는데...

영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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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