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빌 마리 Ville-Marie

감독   기 에두앙

출여   모니카 벨루치, 파스칼 뷔시에르, 알리오샤 슈나이더

여배우 소피 베르나르, 간호사 마리 산테르 두 엄마이야기

영화 촬영을 위해 몬트리올에 온 소피는 3년만에 아들을 만난다.

간호사인 마리는 시어머니와 살고있는 아들을 만나지 못한 채 바쁜 병원일에 파묻혀 살고 있다.

영화는 소피의 영화 촬영 현장과 마리가 근무하는 병원, 구조대원들 이야기로 따로 전개되다가

소피의 아들 토마가 교통사고로 입원하게 되면서

소피와 마리의 이야기로 모아진다.

왜 영화제목이 빌 마리인지 알 수가 없어 찾아보니

병원이름이 빌 마리였다고 한다.

영화에는 병원이름이 나온 적이 없는것 같은데 ㅋㅋ

암튼 영화 속에서는 여배우의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는 내용의 여배우 일대기를 영화로 찍고 있고

그 이야기가 큰 축을 이루는 것은 맞는데

아이를 낳기 싫고 아이를 키우기 싫었던 여자가

아들이 살아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감사하게 된다는 것이 결론아닌가 싶다.

나름의 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는데...

인간의 삶에 우여곡절이 있고 힘들어도 잘 감당하고 살아내다 보면

또 어떻게든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되는 것 같아서

힘든 사람들이 포기하지 말고 그 순간을 잘 견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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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연까지 45일 남짓 남았다.

45일을 기다리는 것은 긴 듯해도

시간은 빨리 흐르고 있어 무섭기도 하다.

어느새 곧 12월이 될 것 같다.

시간 빨리가라고 했는데 진짜 빨리 지나고 있으니

길고 길었던 소송도 곧 결론이 나겠지.

어서어서 마무리 될 것들이 마무리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고

내스타를 한국에서 더 자주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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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