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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Ruth & Alex

천사들의모후 2017. 8. 31. 18:07



감독   리처드 론크레인

출연   모건 프리먼, 다이앤 키튼, 신시아 닉슨



은퇴한 교사 루스와 화가 알렉스

계단오르내리기 힘들어진 노부부는 더 나이들기 전에 좀 더 조용하고 쾌적한 곳으로 옮길 계획이다.

40년을 함께 산 뉴욕 브루클린의 낡은 아파트를 팔려고 오픈하우스

그 2박3일간의 이야기


질 시멘트의 [영웅적 판단Heroic Measures]을 원작으로 찰리 피터스가 시나리오 각색을 맡았다.

처음부터 두 배우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고

바쁜 두배우의 스케줄 때문에 철저한 사전준비과정을 거쳐 실제 촬영은 단 5주동안만 진행되었다고 한다.


영화는 살짝 지루할 수도 있는데

작렬하는 태양보다 지는 노을이 더 아름답다 했던가

잘 늙어가는 것은 아름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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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사건은 미루고 눈치보느라 4년씩 걸리기도 한다고 기사에 나오면서 정치검찰들 비난을...

그런데 이 사건은 정치사건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질질 끄는것인지 모르겠다.


처음 민사 소송사건 시작으로부터 4년째

보통의 형사사건은 6개월이내에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던데

형사기소된 것이 올 1월 6일인데

왜 이사건은 아직도 끝나지 않는 것인가?

지쳐 포기하게 만드는 전략인가 본데

이것이 개인의 힘으로 가능한 일인지도 궁금하다.

거짓말하고 협박해서 거액의 돈을 받은 사건

두고두고 우려먹으려고 더 큰 사건을 모의한 정황

너무 분명한 진단서와 지금까지 언플내용들만 훑어봐도 답이 바로 나오는

너무 정형적인 사건인데...

뭔가 더 있는 것 처럼 질질 끄는 ㅜㅜ

오늘도 별 내용없이 형사재판이 진행된 모양이고

다음 재판일이 10월 12일이라는 것만 분명한 듯

나도 이렇게 답답한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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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