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쿄 오아시스 Tokyo Oasis

감독   마츠모토 카나, 나카무라 카요

출연   코바야시 사토미, 카세 료, 하라다 토모요. 쿠로키 하루, 모타이 마사코

무명 여배우 토코가 촬영장을 벗어나 모르는 두사람과 아는 한사람을 만나는 이야기

반복되는 일상에서 의지를 가지고 벗어나는 행위와 우연한 만남

그 안에서 발생하는 케미스트리

별거 없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기도 몰랐던 답을 찾아낼 수도 있다는 이야기

꼭 정답이 아니더라도 이전과 다른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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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나기 힘든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작은 일탈 혹은 잠깐 쉬어가는 것이

삶의 큰 활력소가 된다는 것을 꼭 알려주고 싶다.

나에게 일탈이라면

내스타의 해외투어 따라가기 정도일터인데...

평소에 별로 가고 싶은 곳도 없고 별로 갖고 싶은 것도 없는데

내스타 투어 만큼은 꼭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가고싶다는 절실함이 모든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찾아내게 만드는데

없는 시간을 만들어 내고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

온갖 앱을 깔고 폭풍 검색을 하면서 용기를 낸다.

이 모든 것이 너무 즐겁고 신난다.

드디어 6월

곧 앨범 발매가 될터이고 내 앨범도 배송이 될 것이다.

열심히 노래를 따라부르기 위해 가사도 외우고...

앨범 발매와 함께 투어가 시작되면 20회 공연중 어느 하루 

난 일어도 못하면서 씩씩하게 낯선 공항 낯선 공연장을 찾아가고 있을 것이다.

가장 큰 행복은 내스타의 [INNER CORE]공연을 보며 즐기는 것이겠지만

영화 속 한장면 처럼

그때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나누는 이야기가 내 삶의 오아시스가 되어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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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