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책상서랍 속의 동화 Not One Less

감독   장예모

출연   웨이 민치, 장혜과, 전정달

56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중국 깡촌 28명의 학생이 다니는 작은 초등학교

가오선생은 노모의 병환 때문에 한달간 학교를 비워야하는 상황

촌장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13세 소녀 웨이에게 월급 50원을 주기로 하고 대리선생으로 데려온다.

미덥지 않은 웨이에게 가오선생은 다시 돌아올 때까지 학생들 숫자가 줄지않으면 10원을 더 주겠다고

학생들을 잘 지키라고 당부하고 떠난다.

웨이도 아직 어린데 28명의 아이들을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그저 가오선생이 시킨 대로

책 한 쪽을 판서해 쓰기를 시키고

노래를 가르치고

노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함께 지내는 웨이

그 와중에 달리기 특기생으로 여학생 한명이 뽑혀가고

아픈 엄마와 많은 빚 때문에 형편이 어려운 장휘거까지 돈벌러 도시로 떠난다.

장휘거를 찾아오기 위해 반 아이들과 웨이는 모처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일을 저지르는데...

어렵게 장휘거를 찾아나섰지만 장휘거는 도시에 도착한 첫날 잃어버린 상태

이때부터 웨이의 개고생은 시작되고

이후의 이야기는 진짜 감동적이다.

전문 배우들이 아닌 현지의 아이들이 그 상황을 연기한...

다큐는 아니지만 그저 연기만은 아닌...

조금은 어설프고 조금은 부족하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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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히라가나는 외우고 뒤돌아서면 자꾸 까먹는데

노래가사를 읽고 외우니 더 잘 외워진다.

일어한자를 외워볼 생각도 안했는데

내스타 노래 가사로 외우니 외워진다.

한글로 외우는 것 보다 일어로 외우니 노래 따라부르기 더 좋다.

이제 두번째 티저를 풀어 주세요.

진도 나갑시다!!!

티저 영상 https://youtu.be/-SwC1yehc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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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