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스토리 : 세상에 숨겨진 사랑 The Words

감독   브라이언 크러그만, 리 스터달

출연   브래들리 쿠퍼, 제레미 아이언스, 조 샐다나

2012년 작가 클레이가 소개하는

소설 속 1944년 2011년의 두 연인과 작가 이야기

좋은 작품을 쓰고 싶은 작가

사랑하는 연인보다 더 글쓰기를 사랑하는 사람

그래서 아픈 사랑

남의 작품을 훔쳐서라도 등단하고 싶은 작가

원작자의 등장과 함께 갈등하고 고민하는 로리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알고 있고 그로인해 도라와의 사랑에 균열이 생긴다.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 속 소설로 써내려간 작가들의 이야기

남의 작품 남의 인생을 훔친 댓가를 각자의 인생에서 치뤄내는 이야기

작가 혹은 예술가들의 천재성이 부러우면서도

그렇게 예민하고 특별하면 얼마나 살기 어려울까 싶다.

처음부터 쉽게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아도 뒤늦게 혹은 살아 생전 인정받지 못해도

다 힘든 예술가들의 삶

보면, 그 어떤 인생도 쉬운 인생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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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책자를 다 꺼내놓았다.

일본 지하철 노선을 보면서 공항과 공연장 주변을 체크하고 나니 여행준비 끝낸 기분

이제 다 잊고 있던 히라가나를 외워볼까 하다가

새노래 [풍차 re:wind]의 가사를 외워보기로...

가사 외우다보면 절대 안외워지던 히라가나와 일어 한자들이 좀 외워지지 않을까 싶다.

하하하

いつかまた会いにくると(あの日)つけたまま去っていた
이츠카 마따 아이니 쿠루토 (아노히) 츠케타마마 삿떼이따
언젠가 다시 만나러 오겠다고 (그날) 쓴 채 떠나갔어

風が吹いてひとりまた心を焦がす
카제가 후이떼 히또리 마따 코코로오 코가쓰...
바람이 불고 혼자 또 마음을 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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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