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워 오브 원 The Power Of One

감독   존 G. 에이빌드슨

출연   스티븐 도프, 존 길거드, 모건 프리먼

개봉 당시에 봤었다.

잘 기억 안나지만 뭔가 따뜻했던 느낌이라 다시 보았다.

P.K 의 성장에 도움을 준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면서 봤다.

책을 읽어주고 피아노를 가르쳐줬던 엄마는 물론이고

어린시절 유모와 그 아들이 늘 함께였고

병약했던 엄마를 위해 기숙학교에 들어가서 혹독한 어린시절을 보내다

엄마의 장례식을 치루기 위해 집에 돌아왔을 때

유모가 주술사의 도움으로 P.K 가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깨우치게 한다.

그리고 P.K 의 교육과 정신적 지주였던 세인트 박사

권투를 가르쳐준 길

그의 연인 마리아

P.K의 사명을 깨닫게 해 준 기디언까지

P.K 일생의 스승들이었다.

영화보면서

절망의 순간 무엇이 사람들을 감동시키는지

무엇을 위해 힘을 내는지

당장의 생존과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도 저항해야 하지만

진정한 자유와 인권보호를 위해 저항의 씨를 뿌리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는 걸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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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빠서 쓰다말고 나갔더니

분명 쓰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생각이 안난다.ㅋㅋ

그럴땐 내가 늘 하고 싶은 말을 쓰는 걸로...

내스타와 헤네치아 모두~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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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