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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영화] 선생님의 일기 The Teacher's Diary 본문
감독 니티왓 다라톤
출연 비 스크릿 위셋케우, 라일라 분야삭, 수꼴라왓 까나로스
태국영화
전직 레스링 선수 송은 수상학교 임시교사로 취업한다.
5명 뿐인 학생들
직전에 계셨던 앤 선생님과 비교되기 일쑤
좌충우돌 초보 교사 역할도 버겁고 너무나 외롭고 힘겨운 수상학교에서의 생활
우연히 앤이 놓고간 일기를 발견하게 되면서
송의 수상학교 생활에 변화가 생긴다.
앤 선생님의 일기가 수상학교 교사로서의 역할에 지침서가 되기도 하고
외로운 생활에 활력소가 되기도 하고
아이들을 통해 혹은 일기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인간 앤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면서
송의 짝사랑은 시작된다.
한편 앤의 수상학교 생활과 연애 결혼에 대한 갈등이 교차편집되고
앤의 일기에 이어진 송 선생의 일기
덕분에 송선생에 대한 존재를 알게되는 앤
일기를 통해 두사람 사이에 교감이 이뤄진다.
영화는 두사람이 만나는 것으로 끝난다.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직한 남자가 우연히 그곳 직장에서 일기장을 발견하고
상대 여성에게 호감을 느껴 수소문 끝에 찾아가 연애+결혼했다는 실제 이야기에 영감을 얻고
수상학교 선생님의 이야기와 엮어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고 한다.
그럼 송과 앤도 결혼하나보다.ㅋㅋ
내가 본 첫 태국영화였고
수상학교라는 배경이 독특하면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드라마인듯 영화인듯 나름 재밌었다.
......................................
작년에 이사하면서 제일 먼저 KHJ 앨범이랑 DVD 굿즈들을 박스에 담았다.
다른 사람 손타는 것이 싫어서 정말 소중하게 포장했었다.
이사와서 박스 2개는 이런저런 기회에 풀어서 정리했는데
마지막 한개의 박스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였다.
드디어 어제 풀지않았던 마지막 박스를 풀었다.
그곳에는 우주신 야광봉과 부채 여러 기념품들이 담겨있다.
마지막 박스를 푼 이유는 야광봉을 꺼내기 위해서 였다.
공연 갈 때마다 매번 야광봉도 사고 기념품도 산 것 같은데
야광봉이 3개밖에 없다.
왜지? 공연장에서 다른 팬들에게 선물을 했는지? 망가져서 버린 것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다행히 남아있는 야광봉 상태는 양호하다.
이번에도 기념품들을 판매할까? 하겠지?
제미니 투어때 야광봉은 별로였다. 둥근 야광봉은 우리꺼 같지가 않다.ㅋㅋ
맘에 드는 야광봉이 나온다면 또 살것 같은데...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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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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