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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카후를 기다리며 Waiting for good news

천사들의모후 2017. 4. 5. 08:31



감독   나카이 야스토모

출연   타마야마 테츠지, 마이코, 카츠지 료



아키오는 장난처럼 신사 에마에 "나에게 시집오지 않을래요? 행복하게 해줄께요"라는 소원을 적는다.

그걸 본 사치는 진심이라면 당신의 아내로 맞아달라는 편지를 보낸 후 아키오를 찾아온다.

그녀 덕분에 아키오는 잃었던 미소와 감정들을 찾게 되고 운명인듯 사랑인듯 행복에 빠져들 즈음

이런저런 오해가 생겨 사치는 아키오를 떠나게 된다.

떠난 뒤에야 아키오는 자신의 진짜 감정을 깨닫게 되고 그녀를 찾으려 하는데

막상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그래도 만나게 되니 운명은 운명인듯...


잔잔하고 조용한 가끔 미소짓게 만드는 뭐 그저그런 일본영화 였다.

속 시끄러울 때 가볍게 볼 수 있고 제목이 맘에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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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소원판을 걸어둘 수 있다면 나는 이렇게 쓰고 싶다.

"내스타가 진짜 웃을 수 있고 진짜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마음 편하려고 열심히 기도중이다.

내마음이 진짜라서 내 기도를 들어주실 것 같은 기분이다.

그날이 그리 먼 미래가 아니길 바라며

그때까지 내가 널 위해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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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