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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나 그리고 둘 A One and a Two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하나 그리고 둘 A One and a Two

천사들의모후 2017. 3. 28. 10:45



감독   에드워드 양

출연   오념진, 금연령, 켈리 리, 조나단 창



53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27개 영화제 시상식에서 13개 부문 수상 22개 부문 노미네이트



대만영화

영국 BBC가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영화 TOP 8위에 오른 작품

엔 제이 가족과 장모, 처남가족 그리고 사랑, 일, 삶에 대한 이야기


영화의 첫느낌은 시시하고 지루하게 느껴진다.

이유는 사람 살아가는 모습이 어디나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다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참 많이 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였다.

사랑하고 헤어지고 결혼하고 싸우고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나름의 성장통을 겪고 있고

원만해 보이는 가정이나 그렇지 못한 가정이나 속을 들여다보면 다 문제가 있다.

가정의 문제라기 보다는 각 개인이 겪고 있는 문제일 듯...

지나간 사랑이나 현재의 사랑, 뭐하나 쉬운 것 없이 다 어렵고 힘들다.

그렇게 살다 떠나야 하는데 어째 죽는 것 마저 쉽지 않다.

그래도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이 영화에서는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인간은 누구나 많이 겪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아파할 때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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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경건하게 마음을 모아 기도를 해야겠다.

판검사들에게 명철과 지혜를 주시어 통쾌한 판결을 내릴 수 있게 해주시고

그리하여 피고 최씨가 저지른 무섭고 끔찍한 죄의 댓가를 반드시 치르게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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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