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건 Logan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휴 잭맨, 패트릭 스튜어트, 보이드 홀브룩

로건은 힐링 팩터(Healing factor - 몸에 상처가 나면 초고속으로 재생하는 능력)를 잃어가고 있는 상태

늙고 병든 프로페서 X를 돌보며 히어로가 아닌 리무진 운전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로건과 같은 능력을 지닌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안전한 곳으로 보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로건은 로라가 그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라는 사실도 알게되고

로라와 같은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된다.

프로페서 X도 떠나보내고

로라와 아이들을 추격하는 이들과의 마지막 싸움을 끝으로 로건의 파란만장한 삶은 마감하게 된다는 이야기

엑스맨 울버린 시리즈를 단 한편도 본 적이 없다.

17년동안 총 9편이 제작되었던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대대적인 광고 덕분에 보게 된 영화

능력을 잃어가는 히어로, 끝내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죽게되는 히어로라는 설정은 나름 신선하고 괜찮았지만

엑스맨 울버린에 대한 사전 정보가 있었으면 안봤을 것 같다.

울버린의 무기 덕분에 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다.

..........................................

태평양 건너에 있는 나라의 대통령 기사를 읽을 때마다

뭐 저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나 싶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외신을 통해 이나라의 전직 대통령 기사를 읽게 되면

뭐 저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나 싶겠지.

이 와중에도 오로지 일신의 안녕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고

역시 대통령이 나라걱정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

오늘 조사를 이끌어가는 검사들이 제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랄 뿐이다.

그리고 3월 30일 내스타의 형사소송 재판에서도 판검사님들이 제 역할을 해주길...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