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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로닉 Chronic

천사들의모후 2017. 3. 20. 09:42



감독   미첼 프랑코

출연   팀 로스, 비트시 툴로치, 사라 서덜랜드



68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



환자들 이야기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 데이빗 이야기

정성을 다해 돌봤던 아들을 위해 안락사를 선택했던 아빠와 그 가족 이야기

우리 모두의 죽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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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카톡에 친구 부친상 부고...

조문을 다녀왔다.

연세가 있으시니까 당연히 오래 아프셨나 생각했는데

지난 주 건강검진 중 초기 위암 진단을 받으셔서 간단한 수술을 했고 잘 회복중이셨는데

갑자기 쇼크가 와서 돌아가셨다고

준비없이 당한 일이라 많이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가족들

무슨 위로가 될까만은 그래도 위로의 말을 전하고 왔다.


당신이 삶을 정리할 시간이 없으셨다는 것은 안타깝지만

부부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82세까지 사셨고

크게 아프지 않고 많이 고생안하고 가셨으니 복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조문을 다녀올 때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경조사때 마다 만나는 선후배 친구들의 서로 사는 이야기도 듣고...

결론은 아등바등하지 말고 즐겁게 잘살자인데

그래~우리 모두 잘 살자!

억울한 일 당하지 않고 잘 살다 곱게 잘 죽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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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