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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머니 몬스터 Money Monster

천사들의모후 2017. 2. 15. 14:42



감독   조디 포스터

출연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잭 오코넬



카일은 최고의 경제쇼 "머니 몬스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난입해 진행자 리에게 (가짜)폭탄이 장착된 조끼를 입히고

하룻밤에 8억이 사라진 IBIS의 주가 폭락의 진실을 밝히길 요구한다.

뭔가 범인스럽지 않은 테러범과 함께 사건을 파헤쳐가는 진행자와 PD

급박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거물을 잡아들이는 이야기


모든 일에 조작 아닌 것이 없는 듯...

영화니까 범인을 잡아들였는데...

현실에서도 조작된 사건들 배후도 밝히고 범인도 잡아 구속시키고 그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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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속사는 팬들 열받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일본팬들이 유료회원이니까 특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놈의 특전이 엄청난 바가지임에 틀림없으니 그것도 불쾌하고...

선택권이 없는 전세계 팬들도 열받고...


내스타가 욕먹는 걸 감수하면서 한국 팬미팅을 하는 이유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모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함인데

다 알면서 티켓을 일본팬에게 먼저 팔아버리면

한국은 물론 전세계 다른 팬들에게 남는 자리가 있을까?

4년전 티켓팅 당시, 분명 자리가 있는데 클릭이 안되서 미쳐 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본팬 자리로 따로 남겨둔 것

그걸 공연장 가서야 알게 된...

그때 소속사에게 느낀 배신감과 열받음이 소속사에 전달이 안되었나 보다.

아니지! 알고도 모른척이지!

그러니 이런 짓을 반복하지 ㅠㅠ


돈 쓰겠다고 맘먹은 팬들이지만

내스타에게 돈 쓰고 싶지 아무것도 안하는 소속사에 돈쓰고 싶은 것이 아니다.

어쩔 수 없으니 마음을 비운다해도 팬으로 대접받아야 좋지 돈 취급 받으면 좋냐?

돈 쓰는 팬들도 맘 상하고

돈을 쓸 수 없는 팬들도 맘 상하고...

이래저래 내스타 때문에 참지만 너넨 진짜 나빠도 너~무 나쁘다!!!


티켓팅 전이니까 이정도지...

티켓팅에 실패하면 그땐 나도 소속사에 뭔가 장착된 조끼들고 찾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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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